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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산의 봄맞이 23.03.20 본문

자연, 꽃, 사진

정발산의 봄맞이 23.03.20

singingman 2023. 3. 2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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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에 정발산을 올라갔더니 잠깐 안 본 사이에 봄이 성큼 큰 걸음으로 다가왔다.

이 산수유는 우리 아파트 단지에 핀 꽃이다.

봄에 피는 새 순은 꽃에 못지 않게 아름답다.

산수유

산수유

산황동에 있는 yellow mountain이란 까페에 핀 홍매

홍매

위 까페에서 본 매화

정발산에 핀 매화

정발산 입구의 산수유

진달래 봉오리

활짝 핀 진달래

진달래 피고 새가 울면은 두고두고 그리운 사람~~

https://youtu.be/w2b5WJCOfGc





새순은 가슴 설레게 만든다.



The violets were scenting the woods~~~

https://youtu.be/qXFcPV1CEzc

개나리도 필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황매 줄기도 싱싱하게 물이 오르고 있다.

까치도 짝을 찾고 있고

이 연록의 색깔이 정말 아름답다.

진달래꽃 되어서 웃어본다오~~~ 그런데 나는 왜 "울어본다오"로 기억하고 있지?

https://youtu.be/C7iGJHoH4EY

평심루


연록색이 하도 예뻐서...

생강나무 꽃

생강나무는 산에 있고 산수유는 정원에 있다.
산수유꽃이 좀 더 왕관을 닮았다고 할 수 있나?
생강나무 꽃송이가 좀 더 밀집해있다고  할 수 있나?

산수유 꽃

산수유

딱따구리가 나무를 쪼고 있다.

꽃잔디

민들레 민들레처럼~~~

매화

쥐똥같은 열매를 아직도 달고 있는 쥐똥나무도 연록색의 잎을 내밀었다

우리 아파트 화단의 회양목

아파트 화단의 영산홍도 필 준비를 마쳤다.


목련도 두꺼운 솜털을 벗고 있다.


명자도 준비 끝.

다음날 노고산에 핀 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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