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노래하는 사람

현목사 장모상 23.03.23 본문

일기

현목사 장모상 23.03.23

singingman 2023. 3. 24. 18:26
728x90

현목사 장모님이 갑자기 돌아가셔서 문상으로 보령을 다녀오다.
23일밤 8시 반경 계전리에 문목 부부, 소목, 배집사님 부부가 모여서 성수 부부와 함께 8명이 한 차로 가다.
11시가 넘어서 보령 웅천에 있는 장례식장에 도착해서 문상하고 늦은 저녁을 먹은 뒤 대천에 있는 호텔로 가서 잠자다.
다음날 아침 호텔이 대천 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는 관계로 다 함께 사진도 찍고 잠깐 구경한 후 다시 장례식장으로 가서 늦은 아침을 먹고 천안에서 목회하는 후배 민기영 목사가 문상을 온다고 해서 기다려 만나다.
나는 그 차를 타로 천안으로 와서 전철타고 집으로 오고 나머지 사람들은 계전리로 가다.
하장로님은 조카가 내일 대구 칠곡에서 목사 임직식을 한다고 해서 오늘 아침에 먼저 대구로 떠났다.
지공선사가 되어서 어제부터 오늘까지 교통비가 하나도 안 들었다.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주산성 수변길  (0) 2023.04.04
경의 중앙선 철길 따라 걷기  (0) 2023.03.25
나이드니까 자주 아프다  (0) 2023.03.16
에스더 이석증  (0) 2023.02.04
밀양 다녀오다  (0) 2023.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