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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경주 여행 20-06-21~23

singingman 2023. 4. 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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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목, 현목, 김장, 박장 그리고 우리 5집이 함께 가다.

현목은 성남에서 일찍 출발하고 문목은 익산에서 가족 3명이 함께 왔다.

김장, 박장, 나는 함께 출발하다.

문목 부부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먼저 경주 토함산 20-06-21 (tistory.com)을 들렀다가 숙소로 가다.

 

아내와 나는 몇년 전에 왔다 간 적이 있어서 힘든 산을 싫어하는 아내도 이 산은 아주 만만한 산이란 것을 알기 때문에 흔쾌히 가겠다고 했다.

다들 별로 힘들이지 않고 즐겁고 가볍게 갔다가 숙소로 갔다.

 

둘째날은 오전에는 숙소에서 놀멍 쉬멍 하다가 점심을 먹고 다같이 경주 남산 20-06-22 (tistory.com)을 올라가다.

끝까지 올라간 사람도 있고 자기 능력에 맞게 올라갔다가 되돌아간 사람들도 있었다.

남산은 야외 불교 박물관이라 불릴만큼 산 곳곳에 불교와 관련된 볼거리들이 늘렸다.

이 산을 처음 가는 현목 부부와 오경이는 아주 즐거워하는 것 같아서 함께 간 나도 좋았다.

 

마지막 날은 숙소에서 10시 반쯤 나와서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팔공산 20-06-23 (tistory.com)을 들렀다.

팔공산을 군위 쪽에 있는 하늘정원이라는 곳으로 올라가면 정상까지 1.5km밖에 되지 않는 코스가 있다.

몇년전에 파계사에서 비로봉을 거쳐 동화사로 내려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거의 7시간 가까이 걸리고 먼거리여서 힘들었지만 오늘 이 코스는 미니 스커트 입고 올라오는 여자도 있을만큼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길이었다.

 

이번 여행은 2박 3일 여행이어서 숙소에서 3일간 공부도 매일 열심해 했다.

매일 산도 하나씩 가고 해서 운동도 되고 좋은 여행이 되었고 나는 남산에서 큰 깨달음을 얻는 기회도 가질 수 있었다.

 

카톡으로 보내 준 사진은 순서없이 그냥 올렸습니다.

경주 여행 카톡 사진 모음 20-06-21~23 (tistory.com)

 

경주 여행 카톡 사진 모음 20-06-21~23

주로 산을 올라간 사진을 중심으로 카톡으로 보내온 사진들입니다. 여러 사람이 보내다 보니 겹치는 사진도 있겠지만 정리하기 힘들어서 그냥 올립니다.

song419.tistory.com

 

 

 

토함산 입구

 

 

이 종 칠려면 돈 내야 한다.

 

 

토함산 등산은 석굴암 입구 옆에서 시작한다.

 

 

 

 

 

 

 

 

토함산은 아주 완만한 산이다.

 

 

 

 

 

 

 

 

 

 

 

 

 

 

 

 

 

 

 

 

 

 

 

 

 

 

 

 

 

 

 

 

 

 

 

 

 

 

 

 

 

 

 

 

 

 

 

 

 

 

 

 

 

 

 

 

이건 남산 사진 아닌가?

 

 

 

 

 

 

 

 

 

팔공산을 군위쪽에서 올라가면 차 내려서 30분만에 올라간다.

 

 

 

 

 

 

 

 

 

 

 

일본조팝?

 

 

 

 

 

 

 

 

 

 

 

 

 

 

 

 

 

 

 

 

 

 

 

 

 

 

 

 

 

 

 

 

 

 

 

 

 

 

 

 

 

 

 

 

 

 

 

 

 

 

 

 

 

 

 

 

 

 

 

 

 

 

 

 

 

 

 

 

 

 

 

 

 

 

 

 

 

 

 

 

 

 

 

 

 

몇 년 전 파계사에서 올라올 때는 억수로 힘들게 왔는데 이번에는 싱겁게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