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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1 Chronicles 19:2-8 지도자의 결정 2020-09-1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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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avid thought, “I will show kindness to Hanun son of Nahash, because his father showed kindness to me.” So David sent a delegation to express his sympathy to Hanun concerning his father. When David’s envoys came to Hanun in the land of the Ammonites to express sympathy to him, the Ammonite commanders said to Hanun, “Do you think David is honoring your father by sending envoys to you to express sympathy? Haven’t his envoys come to you only to explore and spy out the country and overthrow it?” So Hanun seized David’s envoys, shaved them, cut off their garments at the buttocks, and sent them away. When someone came and told David about the men, he sent messengers to meet them, for they were greatly humiliated. The king said, “Stay at Jericho till your beards have grown, and then come back.” When the Ammonites realized that they had become obnoxious to David, Hanun and the Ammonites sent a thousand talents of silver to hire chariots and charioteers from Aram Naharaim, Aram Maakah and Zobah. They hired thirty-two thousand chariots and charioteers, as well as the king of Maakah with his troops, who came and camped near Medeba, while the Ammonites were mustered from their towns and moved out for battle. On hearing this, David sent Joab out with the entire army of fighting men.
1 Chronicles 19:2-8 NIV
https://bible.com/bible/111/1ch.19.2-8.NIV
암몬의 왕위를 물려받은 하눈을 축하하기 위해서 다윗이 축하 사절단을 보냈다.
그런데 이 축하 사절단을 스파이라고 단정하고 모욕을 준다.
이 사실을 다윗이 알게 되었고 하눈도 자기가 잘못한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면 빨리 다윗에게 사과하고 그에 맞는 대책을 세웠어야 하는데 대책이라는 것이 전쟁을 하는 것이었다.
먼저 하눈이 사절단에게 모욕을 주게 된 과정을 보면 방백들 즉 신하들의 말을 듣고 그렇게 했다.
성경에는 스파이로 왔다는 신하의 말만 기록되어 있지만 아마도 신하들의 다른 의견들도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제 막 왕위에 오른 하눈은 여러 신하들의 말을 듣고 잘못된 선택을 하고 결과적으로 잘못된 결정을 내린다.
여로보암이 솔로몬의 뒤를 이이 이스라엘 왕이 되었을 때 아버지 때의 노신하들의 말을 듣지 않고 친구로 자라온 젊은 신하들의 말을 듣다가 나라가 파탄에 이른 기록이 있다.
하눈도 자기의 잘못된 결정 때문에 다윗이 노한 것을 알았을 때 이웃 나라의 군대를 고용할 것이 아니라 빨리 사죄를 위한 사절단을 다윗에게 보냈어야 했다.
자기들의 힘이 다윗에 비해서 약한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이웃 나라의 군대를 빌려서 싸우려고 한 것이 또 잘못된 결정이었다.
이스라엘 사절단을 스파이로 모욕을 준 결정이나 외국 군대를 빌려오는 과정에서 신하들의 여러 의견들이 있었을텐데 하눈은 두번 다 잘못된 결정을 내린다.
이 결정에서 우리는 지도자 한 사람의 잘못된 결정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해를 입히는지 알 수 있다.
지도자는 그래서 현명해야 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참모들의 말도 들어야 하지만 마지막 결정은 지도자가 해야하기 때문에 지도자의 경륜과 지식이 그래서 중요하다.
잘못을 알았을 때는 빨리 뉘우치고 바른 길을 찾아야 한다.
자존심이나 편견 혹은 오만함 때문에 뉘우치지 않으면 더 큰 화를 불러오게 된다.
잘못했을 때는 고집 부리지 말고 재빨리 납작 업드리는 것이 좋다.
1 Chronicles 19:2-8 NIV
https://bible.com/bible/111/1ch.19.2-8.NIV
암몬의 왕위를 물려받은 하눈을 축하하기 위해서 다윗이 축하 사절단을 보냈다.
그런데 이 축하 사절단을 스파이라고 단정하고 모욕을 준다.
이 사실을 다윗이 알게 되었고 하눈도 자기가 잘못한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면 빨리 다윗에게 사과하고 그에 맞는 대책을 세웠어야 하는데 대책이라는 것이 전쟁을 하는 것이었다.
먼저 하눈이 사절단에게 모욕을 주게 된 과정을 보면 방백들 즉 신하들의 말을 듣고 그렇게 했다.
성경에는 스파이로 왔다는 신하의 말만 기록되어 있지만 아마도 신하들의 다른 의견들도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제 막 왕위에 오른 하눈은 여러 신하들의 말을 듣고 잘못된 선택을 하고 결과적으로 잘못된 결정을 내린다.
여로보암이 솔로몬의 뒤를 이이 이스라엘 왕이 되었을 때 아버지 때의 노신하들의 말을 듣지 않고 친구로 자라온 젊은 신하들의 말을 듣다가 나라가 파탄에 이른 기록이 있다.
하눈도 자기의 잘못된 결정 때문에 다윗이 노한 것을 알았을 때 이웃 나라의 군대를 고용할 것이 아니라 빨리 사죄를 위한 사절단을 다윗에게 보냈어야 했다.
자기들의 힘이 다윗에 비해서 약한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이웃 나라의 군대를 빌려서 싸우려고 한 것이 또 잘못된 결정이었다.
이스라엘 사절단을 스파이로 모욕을 준 결정이나 외국 군대를 빌려오는 과정에서 신하들의 여러 의견들이 있었을텐데 하눈은 두번 다 잘못된 결정을 내린다.
이 결정에서 우리는 지도자 한 사람의 잘못된 결정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해를 입히는지 알 수 있다.
지도자는 그래서 현명해야 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참모들의 말도 들어야 하지만 마지막 결정은 지도자가 해야하기 때문에 지도자의 경륜과 지식이 그래서 중요하다.
잘못을 알았을 때는 빨리 뉘우치고 바른 길을 찾아야 한다.
자존심이나 편견 혹은 오만함 때문에 뉘우치지 않으면 더 큰 화를 불러오게 된다.
잘못했을 때는 고집 부리지 말고 재빨리 납작 업드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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