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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진 20-10-2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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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진 20-10-26

singingman 2023. 4. 1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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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0시경 호수공원을 한바퀴 돌려고 자전거를 타고 나갔다.

시간도 많고 해서 한강으로 나갔다가 정서진까지 가게 되었다.

도상 거리는 편도 33km로 나온다.

숙련된 사람이라면 3시간이면 충분할 거리를 7시간이나 걸려서 왕복했다.

갑자기 먼 거리를 탔더니 오는 길에 무릎이 아파서 혼났다.

지금도 무릎이 아프다. 계단을 내려가기 힘들다.

경인운하를 따라 길이 잘 만들어져 있어서 가다보니 끝까지 가게 되었다.

처음으로 먼 거리를 탔다.

 

 

 

경인 운하에는 인공 폭포도 있다.

 

 

 

 

 

 

 

폭포 옆에는 스카이 워크도 있다.

 

 

 

 

 

 

 

 

경인운하 인천쪽 끝이다.

 

 

 

 

 

 

 

 

 

 

 

 

 

 

 

 

 

 

 

 

 

 

 

 

 

 

 

 

 

 

 

 

 

 

 

 

 

 

정서진에서 출발하면 자전거길이 633km다.

 

 

경인운하에는 운하를 건너는 다리가 아주 많다.

 

 

 

 

 

 

 

 

 

 

김포 공항에서 비행기가 몇분 간격으로 계속 뜨고 있다.

 

 

 

한강 갑문  - 한강에서 경인운하가 시작하는 지점이다.

 

 

 

 

행주대교가 지척에 보인다.

 

 

한강에 비친 햇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