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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박영규 웅진지식하우스 546 1/16~2/2 2013-07-18 19:56:0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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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박영규 웅진지식하우스 546 1/16~2/2 2013-07-18 19:56:07

singingman 2022. 11. 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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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명의 조선왕들의 통치기간을 기록한 국가기록문서.

이방원의 왕자의 난을비롯한 무수한 혁명과 반란 각종 사건들이 궁중기록자들의 시각에서 기록된 객관적 사실들이다.

흥청거리다의 흥청은 연산군때  궁중에 불러들인 일반 민간의 기생들을 두고 나온 말이다.

영조가 가장 오래 집권했고 아들인 사도세자를 죽인 비정한 아버지이며 권력앞에 자식도 부모도 형제도 소용없다는 것을보여준다.

대원군의 잘잘못을 볼 수 있고 인조가 무능했으며 성종과 세종대가 가장 살기 좋은 시대였던 것 같다. 

국가의 멸망을 앞둔 나라의 부패와 부정의  정도를 순조시대부터 볼 수 있다.

종교 탄압도 국가 멸망전의 한 양상임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