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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일산 21-03-16 본문

자연, 꽃, 사진

봄이 오는 일산 21-03-16

singingman 2023. 4. 2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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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초등학교 앞에 진달래가 봉오리를 내밀었다.

 

 

일산 병원 뒷산에 진달개가 피었다.

열 발전소 방향에만 핀 것으로 보아 남향의 방향과 발전소에서 나오는 따뜻한 바람이 빨리 피게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무슨 나무일까? 새 순이 아주 아름답다

 

 

버드나무에 물이 올랐다.

 

 

개나리는 딱 한 송이가 피었다.

 

 

찔레순이 싱그러운 봄을 알린다.

 

 

명자나무 잎이 돋아난다.

 

 

명자 봉오리

 

 

수수꽃다리도 잎을 내민다.

 

 

일산에서 가장 먼저 꽃을 피운 산수유 - 매화는 아직 보지 못했다.

 

 

조팝나무도 새순이 돋았다.

 

명자의 잎과 꽃봉오리가 참 상큼하다.

 

 

홍매는 아직 봄을 맞기가 두려운 모양이다.

 

 

벚나무도 기지개를 켠다.

 

 

꽃사과는 탐색전을 펼치고 있다.

 

 

산딸나무는 아직 잎을 피울 생각이 없다.

 

 

칠엽수로도 불리는 마로니에는 물이 잔뜩 올라서 마치 기름을 칠한 것 같다.

 

 

무슨 나무일까?

 

 

우리 아파트에 한그루밖에 없는 홍매가 꽃을 피웠습니다.

 

 

 

 

 

 

 

 

 

 

라일락꽃 향기 흩날리던 날 교정에서 우리는 만났소~~

 

잡곡밥을 해 먹으려고 작은 3인용 밥솥을 샀다.

 

맵쌀과 찹쌀 그리고 검정콩을 넣어서 내가 직접 밥을 했다. 맛있게 먹었다.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산수유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벚나무는 어제와 오늘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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