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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종 외가 21-03-22 본문

역사 문화 유적지 관광지

철종 외가 21-03-22

singingman 2023. 4. 2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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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철종(재위 1849∼1863)의 외숙인 염보길이 살던 집이다.

철종 4년(1853)에 지은 이 건물은 원래 안채와 사랑채를 좌우로 두고 H자형 배치를 취하고 있었으나, 행랑채 일부가 헐려 지금은 ㄷ자 모양의 몸채만 남아 있다.

사랑채와 안채가 一자형으로 연결되어 있고 안(안채)과 밖(사랑채)의 공간을 작은 담장으로 간단히 분리하였다. 규모는 작으나 예스럽고 우아한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건물이다.

 

나무 위키에 의하면 철종은

조선의 제25대 임금이자 대한제국 추존 황제. 묘호 철종(哲宗), (추존된) 시호는 '장황제(章皇帝)', 휘는 원범(元範)이었으나 이 된 후 항렬자를 맞추기 위해 변(昪)으로 개명[5], 자는 도승(道升).

국왕이 되기 전까지 어린 시절을 강화도에서 나무꾼으로 보낸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그를 칭하는 별명은 '강화도령'이다. 왕조의 직계 혈통이 단절되어 즉위한 방계 출신 군주이며 당대 실권자인 안동 김씨 세도의 정치적 목적에 따라 차기 군주로 옹립되었다.

삼정이정청을 설치하는 등 민생을 돌보려는 시도도 했었으나 미약한 권력과 신하의 간섭으로 인해 제대로 된 정치를 하지 못했고 32세의 젊은 나이로 후사없이 요절했다.[6]

조선왕조 임금  마지막으로 재위 중에 종신(終身)하게 된 왕이자 왕좌를 이어받게 되는 자손 없이 종신한 마지막 임금이다. 또한, 실질적으로 조선왕조실록이 편찬된 마지막 국왕이기도 하다.[7]

 

철종(조선)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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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u.wiki

 

강화나들길 14코스를 걷다보면 왼편에 철종 외가가 보인다.

 

 

 

 

 

 

 

 

 

 

 

 

 

 

 

 

 

 

 

 

문간채는 3칸으로 되어 있고 좌우에 방이 있다.

 

 

사랑채와 안채가 각각 4칸씩으로 되어 있다.

 

 

 

 

 

누가 이 주련들을 해석 좀 해 주세요.

 

 

 

 

 

 

 

 

 

 

 

사랑채 제일 왼쪽 방

 

 

사랑채 오른쪽 방

 

 

사랑채 다락방

 

 

마루 앞에 있는 4짝 짜리 문을 열고 들어가면 또 마루가 나오고 좌우에 방이 있다.

가장 바깥쪽 방 앞에는 누마루가 있어서 사랑채의 품격을 높여준다.

 

 

사당이 아니고 화장실이다.

 

 

화장실 쪽에서 바라본 모습

 

 

문간채

 

 

안채 들어가는 문 - 안채와 사랑채가 낮은 담장으로 구분되어 있다.

 

 

안채 모습

 

 

오른편에 부엌으로 보이는 건물이 붙어 있다.

 

 

뒷편에 우물이 있고

 

 

안채 들어오는 문 좌우에 광이 있다.

 

 

 

 

철종 외가 뒤에 천주교 공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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