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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자녀 교육에 관하여 2021-05-1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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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교육에 관하여
아이를 잘 키우는 일은 세상 어떤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잘' 키운다는 것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관점이 달라서 어려운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아이가 행복하고 만족하면서 건강하게 자라는 것이 아주 중요한 문제다.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남들과 어울려 살면서 다른 사람에게 인정을 받으며 사는 것도 아주 중요한 문제다.
다른 사람에게 인정을 받으려면 자신만 행복해서는 안 된다.
남들도 행복하게 해주어야 남들에게서 인정을 받는다.
그런데 남들을 행복하게 해주려면 자신의 희생이나 남들에 대한 배려가 없이는 불가능하다.
어린 아이도 성장하면서 말을 알아듣고 사리를 어느 정도 분별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타인에 대한 배려를 배워야 하고 부모는 가르쳐야 한다.
또 잘못하는 행동에 대해서는 그 잘못을 이해시키고 교정해야 한다.
아이가 받을 스트레스 때문에 잘못의 시정을 미루면 아이는 자신의 잘못을 모를 수도 있고 또는 알면서도 자신에게는 허용된 특권으로 오해할 수도 있다.
그러면 이 아이는 주위 친구들에게서 따돌림을 당할 수도 있고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아이로 성장할 수도 있다.
인간은 자라면서 누구나 형제 자매들로부터도 스트레스와 사랑을 동시에 받는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대부분의 인간은 그 스트레스를 이기고 정상적인 사람으로 잘 자라왔다.
부모나 주위 사람들의 사랑에 대한 독점욕은 자라면서 형제 자매와 나누어야 한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
오히려 부모가 맏이나 막내만 편애하는 것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위에서 이미 말했지만 어린 아이라도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나이가 되면 잘못하는 행동이나 말은 교정해주어야 한다.
아이의 잘못을 언제까지 참아주어야 하느냐에 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부모의 말을 이해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더 이상 잘못을 눈감아 주지 않고 교정해 주어야 한다.
다만 그 방법이 과격하지 않아야 하고 아이가 받을 상처를 최소화해야 한다.
하지만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우려해서 잘못을 지적하지 않거나 어리다고 눈감아 주는 것은 아이를 잘못되게 할 가능성이 높다.
즉,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로 성장하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자존감이 강한 아이로 자라기도 해야하지만 남을 배려하고 잘못을 깨닫고 뉘우쳐서 그 잘못을 반복하지 않고 자라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
아이를 훈육할 때 고려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안 가운데 하나가 아이의 자질을 이해하는 것이다.
모든 아이들은 다 성품이나 기질이 다르다
섬세한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의 훈육 방법이 다르고 고집 센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의 훈육 방법이 달라야 한다.
많은 아이들을 동시에 가르치는 사람들도 이 점을 유의해야 하지만 부모는 특히 더 그러해야 한다.
질문을 할 때 어렵고 힘들어도 그 질문에 대답해 주어야 한다.
그러려면 부모도 끊임없이 공부하고 자신을 발전시켜야 한다.
귀찮다고 질문을 금지 시키거나 무시하면 안 된다.
질문을 통해서 아이는 배우고 발전한다.
구약 성경 잠언은 '아이에게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고 말한다.
세상이 복잡해지면서 마땅히 행할 일에 대한 확신이 떨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내가 성경을 통해서 또는 경험을 통해서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가르쳐야 한다.
아이가 싫어한다고 해서 회피해서는 안 된다.
아이를 잘 키우는 일은 세상 어떤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잘' 키운다는 것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관점이 달라서 어려운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아이가 행복하고 만족하면서 건강하게 자라는 것이 아주 중요한 문제다.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남들과 어울려 살면서 다른 사람에게 인정을 받으며 사는 것도 아주 중요한 문제다.
다른 사람에게 인정을 받으려면 자신만 행복해서는 안 된다.
남들도 행복하게 해주어야 남들에게서 인정을 받는다.
그런데 남들을 행복하게 해주려면 자신의 희생이나 남들에 대한 배려가 없이는 불가능하다.
어린 아이도 성장하면서 말을 알아듣고 사리를 어느 정도 분별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타인에 대한 배려를 배워야 하고 부모는 가르쳐야 한다.
또 잘못하는 행동에 대해서는 그 잘못을 이해시키고 교정해야 한다.
아이가 받을 스트레스 때문에 잘못의 시정을 미루면 아이는 자신의 잘못을 모를 수도 있고 또는 알면서도 자신에게는 허용된 특권으로 오해할 수도 있다.
그러면 이 아이는 주위 친구들에게서 따돌림을 당할 수도 있고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아이로 성장할 수도 있다.
인간은 자라면서 누구나 형제 자매들로부터도 스트레스와 사랑을 동시에 받는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대부분의 인간은 그 스트레스를 이기고 정상적인 사람으로 잘 자라왔다.
부모나 주위 사람들의 사랑에 대한 독점욕은 자라면서 형제 자매와 나누어야 한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
오히려 부모가 맏이나 막내만 편애하는 것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위에서 이미 말했지만 어린 아이라도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나이가 되면 잘못하는 행동이나 말은 교정해주어야 한다.
아이의 잘못을 언제까지 참아주어야 하느냐에 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부모의 말을 이해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더 이상 잘못을 눈감아 주지 않고 교정해 주어야 한다.
다만 그 방법이 과격하지 않아야 하고 아이가 받을 상처를 최소화해야 한다.
하지만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우려해서 잘못을 지적하지 않거나 어리다고 눈감아 주는 것은 아이를 잘못되게 할 가능성이 높다.
즉,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로 성장하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자존감이 강한 아이로 자라기도 해야하지만 남을 배려하고 잘못을 깨닫고 뉘우쳐서 그 잘못을 반복하지 않고 자라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
아이를 훈육할 때 고려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안 가운데 하나가 아이의 자질을 이해하는 것이다.
모든 아이들은 다 성품이나 기질이 다르다
섬세한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의 훈육 방법이 다르고 고집 센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의 훈육 방법이 달라야 한다.
많은 아이들을 동시에 가르치는 사람들도 이 점을 유의해야 하지만 부모는 특히 더 그러해야 한다.
질문을 할 때 어렵고 힘들어도 그 질문에 대답해 주어야 한다.
그러려면 부모도 끊임없이 공부하고 자신을 발전시켜야 한다.
귀찮다고 질문을 금지 시키거나 무시하면 안 된다.
질문을 통해서 아이는 배우고 발전한다.
구약 성경 잠언은 '아이에게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고 말한다.
세상이 복잡해지면서 마땅히 행할 일에 대한 확신이 떨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내가 성경을 통해서 또는 경험을 통해서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가르쳐야 한다.
아이가 싫어한다고 해서 회피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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