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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호준이 유치원 첫 등원2022-03-1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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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맏손자 호준이가 오늘 처음으로 유치원을 갔다.
쌍씽카를 타고 아주 신나게 갔다.
코로나 때문에 지난 주까지는 못 가고 오늘 처음으로 등원했다.
씩씩하게 얼마나 잘 가는지 참 감사하다.
그런데 막상 유치원에 들어가는 뒷모습을 보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서 혼났다.
어린이집 처음 보낼 때 이런 기분이었다.
그때도 어린이집 보내고 울었던 기억이 있다.
막상 호준이는 친절한 선생님을 만나서 씩씩하게 잘 갔는데 막상 보내는 나는 참 짠한 마음이었다.
손자 4명이 모두 건강하고 지혜롭게 잘 자라서 하나님의 사람이 되도록 더 많이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쌍씽카를 타고 아주 신나게 갔다.
코로나 때문에 지난 주까지는 못 가고 오늘 처음으로 등원했다.
씩씩하게 얼마나 잘 가는지 참 감사하다.
그런데 막상 유치원에 들어가는 뒷모습을 보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서 혼났다.
어린이집 처음 보낼 때 이런 기분이었다.
그때도 어린이집 보내고 울었던 기억이 있다.
막상 호준이는 친절한 선생님을 만나서 씩씩하게 잘 갔는데 막상 보내는 나는 참 짠한 마음이었다.
손자 4명이 모두 건강하고 지혜롭게 잘 자라서 하나님의 사람이 되도록 더 많이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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