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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둘레길 9~12구간 22-04-02 본문

트래킹/국내 트래킹

북한산 둘레길 9~12구간 22-04-02

singingman 2023. 5. 2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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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둘이 가다.

삼천사 아래 주차하고 둘레길 따라 우이령 입구까지 걷다.

전체 거리는 12km이고 시간은 3시간 20분이 걸렸다.

9구간은 진관동 한옥 마을과 진관사, 삼천사 입구를 지나서 진관천을 따라 걷는다.

날씨가 좋아서 걷기 좋았고 아내의 체력에 맞춰서 오늘은 조금만 걸었다.

토요일이고 날씨기 좋아서인지 북한산에는 사람이 엄청 많았다.

산성 입구에는 길에 사람이 가득 찼다.

트래킹 마치고 일산 와서 들깨 수제비 먹고 돌아오다.

 

명자 나무 꽃망울이 잔뜩 부풀어 올랐다.

 

 

이 구간에는 한옥 마을이 있다.

 

 

 

 

 

 

능력이 되면 한옥에 사는 것이 좋겠다.

 

 

 

 

 

 

 

 

 

 

9구간은 아주 짧다. - 여기까지는 다른 계절에 이곳을 지나다니다가 찍은 사진이다.

 

 

아름다운 북한산

 

 

삼천사 올라가는 길

 

 

삼천사 아래 길가에 주차하고 간다.

 

 

천변에 데크길을 잘 조성했다.

 

 

대박 아내

 

 

 

 

 

 

 

 

 

제비꽃이 피었다.

 

 

9구간은 길이 짧다.

 

 

10구간으로 들어선다.

 

 

 

 

원래 표시된 길은 찻길 따라 난 인도이지만 찻길이 싫어서 이 길로 간다.

 

 

다시 찻길과 만난다.

 

 

백화사 입구

 

 

백화사 가는 길에 있는 경로당 이름이 특이해서...

 

 

 

의상봉과 용출봉

 

 

백화사

 

 

 

 

 

 

 

 

의상봉 올라가는 길

 

 

 

 

 

 

 

 

 

 

 

 

 

산성입구

 

 

 

계곡을 건넌다

 

 

 

 

 

 

 

 

 

 

관세농원 안에 관우 사당이 있다.

 

 

 

 

도로 따라 한참 걷는다.

 

다시 산속으로

 

 

 

 

 

 

 

 

생강나무 꽃

 

 

 

원효봉 올라가는 길 - 이번 주 화요일에 이 길을 갔다왔다.

 

 

 

 

효자비

 

 

 

 

 

 

효자비각에서 다시 산으로 또 올라가면 밤골로 가게 된다. 여기서부터가 11구간이 될 것 같은데 구간을 알리는 문이 없다.

 

 

 

 

 

 

 

 

밤골 가는 길

 

 

밤골에는 굿당이 있다.

 

국사당이란 이름의 굿당이 아주 많다. 자기들이 국사인가?

 

 

 

 

 

 

숨은벽 올라 가는 길

 

 

 

백운대와 인수봉

 

사기막골

 

 

12구간 충의길이 시작된다. - 지금까지 온 길은 11구간인 효자길 구간이다.

 

 

 

 

 

 

 

 

 

 

60이 넘어도 여전히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내

 

 

 

 

 

여기 앉아서 간식 먹고 간다.

 

 

 

 

 

 

 

 

 

 

이 도토리가 살아나면 참나무가 한그루 자라게 된다.

 

 

 

 

꽃보다 훨~~예쁜 아내

 

 

 

 

쉼터

 

 

산유리누에나방 고치는 가울에는 초록색인데 나방이 나가고 나니 이렇게 변했다.

 

 

버드나무의 초록색이 좋아서

 

 

생강나무

 

 

멧돼지가 지나간 흔적

 

 

이제 산에서 내려간다.

 

 

 

 

 

 

다시 도로로 나온다.

 

 

 

 

 

 

 

 

우이령 입구 - 오늘의 목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