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추석 가정 예배

신앙고백

찬송가 384장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기도 (에스더)

성경 야고보서 4 : 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약4:14)

우리가 사는 삶이 아주 긴 세월 같지만 막상 나이가 들어보면 위 본문의 말씀처럼 아침 안개와 같습니다.
이 짧은 인생을 사는동안 보람있고 감사하며 가치있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평생을 돌아보면 젊을 때는 정직하게 열심히 일하고 자녀들을 말씀대로 잘 키우고 중장년이 되었을 때는 내가 세상과 이웃을 위해 무엇을 했는가도 생각해보게 됩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람들은 좋은 제자들을 키워내는 것이 이웃을 위하는 일이고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내가 하는 일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이 윤택해지고 행복해지게 만드는 것이 이웃을 위하는 일입니다.
내 일에서 그런 만족감을 느낄 수 없다면 따로 찾아서라도 해야 합니다.
자신의 일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것과 관계가 없다면 보람을 느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라 일상 생활에서 항상 감사와 보람이 넘치는 삶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기도  (설교자)

찬송가  날 구원하신 주 감사

주기도문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