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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홍콩 여행 1일차 23.12.08

singingman 2023. 12. 8.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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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중앙교회 교인들과 함께 11명이 함께 오다.
보광중앙교회에서 최초로 파송한 선교사님이 오는 주일에 정년 퇴임을 한다.
그래서 축하도 하고 찬양도 하기 위해 왔다.
오늘 인천 공항에서 10시 40분 대한항공 비행기로 출발해서 2시 40분경에 홍콩 공항에 도착했다.
호텔에 짐을 풀고 홍콩섬과 구룡반도 사이에 있는 빅토리아 하버를 중심으로 관광했다.
저녁에 하버에 관광객들이 엄청 많이 나왔다.
중국식 저녁을 먹고 유명한 홍콩 야경을 구경하고 호텔로 돌아왔다.

홍콩은 아편전쟁(1839~1842년) 이후 난징조약으로 영국이 점령했고 1898년에  영국이 99년간 조차했다가 1997년에 중국에 반환했다.
그래서 영국의 영향이 크다.
중국이 1국 2체제를 인정해 주어서 아직은 자유스럽지만 점점 중국이 압박을 가하고 있는 것 같다.

자동차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고 런던처럼 2층 버스가 아주 많다.
홍콩은 금융과 무역 그리고 관광으로 먹고 사는 나라다.
좁은 땅에 많은 사람이 살다보니 건물들이 위로 높이 치솟을 수 밖에 없었나 보다.
아파트들도 대부분 수십층의 높이이고 건물들이 다 따닥따닥 붙어 있다.
건축하는 사람들은 여기 와봐야 할 것 같다.
다양한 건물들이 아주 많다.
도로도 좁아서 차들이 힘들게 다니고 건물과 도로의 구분이 모호하다.
일산처럼 도로와 건물 사이에 있는 완충지대는 생각도 못하고 아주 복잡하다.




대한항공 타고 가다


기내식 대구 덮밥






바행기에서 본 중국 남부 지역










우리 숙소는 홍콩섬에 있다.


홍콩 공항





공항에서 호텔로 들어가는 길가에 제주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협죽도가 피어 있다.


홍콩은 도요타 자동차가 점령하고 있다.



우리가 묵은 알렉산드라 호텔







홍콩에서 가장 높은 건물, 한국 건물 높이로는 100층이 넘는 높이지만 8을 좋아하는 이들의 습관 때문에 88층이라고 한다





페리를 타고 구룡반도에서 홍콩섬으로 건너간다


배를 타고 구룡반도와 홍콩섬 사이를 건너간다.


박토리아 하버 배경


일행


관광지에서








시계탑


문화센터


영국군이 사용하던 건물을 리모델링 했다고 한다











2층 버스



저녁 식사








빅토리아 하버의 야경



























이소룡 동상

우리 젊었던 시절에 홍콩 영화는 아주 인기 있었지요.
정무문, 맹룡과강, 당산대형등 이소룡이 주연한 영화들은 다들 인기절정이었지요.



홍콩섬의 야경

















라이트 쇼를 10분 정도 한다





















밤에 본 시계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