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호수공원의 겨울

오랜만에 호수공원을 한바퀴 돈다.
메타세콰이어길로 크게 한바퀴 돌다.
겨울에는 겨울 나름의 아름다움이 있다.

호수 공원 가는 길에 작은 도서관이 있길래 들어가다.
고양 시내에 작은 도서관이 공사립 합해서 수십개가 있다고 한다.
직원의 말을 들어보니 사립은 인건비는 지원하지 않지만 도서 구입비와 프로그램 운영비등은 고양시가 지원한다고 한다.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할 것 같다.

호수공원 가장 바깥 길이다.

화장실

흙을 밟으며 걸을 수 있다.

호수공원 안에 작은 동산이 있다.

정상에 있는 돌무더기

맨발로 걷는 사람들이 발 씻을 수 있게.

중국 어느 도시가 자매결연 기념으로

음악 분수

원마운트의 아쿠아 플라자

공작

학

미어캣

아무리 동장군이 힘이 세어도 봄은 틀림없이 오고 있다.

전통정원의 정자

이름이 아름다운 달빛이 부서지는 월파정

인공폭포

시간 죽이느라 바둑 두는 사람들

집에 오는 길에 유치원으로 건하 데리러 가다.

내일이 정월 대보름이라 달이 아주 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