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트래킹(행주산성~가양대교 왕복)

창릉천 주차장에 주차하고 한강을 따라 걷는다.
가능하면 물가로 걸으면서 자전거길과는 다른 길로 걷는다.
돌아올 때는 자전거길을 따라 왔다.
아직 봄기운이 물씬 풍기지는 않지만 버들가지에는 새 잎이 돋았고 제비꽃도 피었다.
2시간 40분 정도 걸었다.

제비꽃이 피었다.

행주산성 아래

창릉천과 한강이 만나는 곳

서울에 한강이 흐르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른다.

한강을 바라보면서 걷는 즐거움이...

습지에 데크길을 만들었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가장 많고 이렇게 뛰는 사람도 있다. 나는 유유자적 걷고.

한강 전망대

가슴이 탁 트이는 시원함.

박주가리

고양시와 서울시의 경계

버들강아지에 새 잎이 돋았다.

산들바람 불고 달빛 찬란한 무릉도원 강가에~~~

마곡대교

가시박이 엄청나다

버들강아지 눈떴다.

난지도

습지

왜가리?

왕관 같은 산수유꽃

데칼코마니

새로 돋는 잎은 꽃에 못지 않게 아름답다.

가양대교를 지나서 자연학습장까지 갔다가 돌아오다.

국궁장

찔레 새 순

축구장

클로버

오랑캐꽃

마곡대교

억새 혹은 갈대?

잉어교

자전거를 닮은 조형물

제 2 돌다리

행주산성

창릉천

도촌천에서 본 이 생명체는 이름이 뭘까?
육상 플라나리아라는 무성 생식하는 동물로 지렁이를 잡아먹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