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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킹/국내 트래킹

인천 계양산 둘레길 24.02.02

singingman 2024. 2. 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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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일기 예보를 보니 좀 흐리기는 했지만 미세먼지가 다 좋음이다.
그래서 9시 30분에 백마역에서 서해선으로 김포공항가서 공항철도로 갈아타고 계양역으로 가다.
다시 계양역에서 인천 1호선으로 갈아타서 계산역에 내리다.
5번 출구로 나가면 최집사님 성도외과 바로 앞 4거리다.
왼쪽에 보이는  산으로 가면 계양산성 박물관이 있고 그 왼쪽과 오른쪽으로 둘레길이 있다.
나는 오른쪽에 있는 길로 가서 시계 반대 방향으로 한 바퀴 돌다.
거리는 6.3km고 시간은 2시간 40분이라고 적혀 있어서 경사로가 많은가 했더니 전혀 그렇지 않고 시간도 나는 정확히 1시간 반밖에 걸리지 않았다.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계양산은 두 번 정도 올라가 본 적이 있다.
계산동 쪽에서 올라가면 높지는 않지만 가파른 산이다.
인천에 산이 별로 없어서 높이가 395m밖에 안 되지만 이 산이 인천의 진산이다.



계산역 5번 출구로 나가서 뒤로 돌아보면 사거리가 있고 좌회전 하면 된다.


최은호 집사님 병원 사거리다.


이 산쪽으로 올라간다.


체육센터


계양고등학교


빨간색으로 칠해진 코스를 한 바퀴 돈다.


계양산성 박물관

뭘 보여주겠다는 건지 모르겠다.
입장료 1,000원

아래는 박물관 내부

어린 아이들이 단체관람 왔다.








암석 설명이 많다.




야외 광장인가?



이리로 올라가면 정상 가는 길


화장실 옆으로 둘레길이 있다.



야자매트가 깔려 있는 편안한 길





임학정


임학정 앞에서 좌회전한다.좀 가다 삼거리가 나타나면 오른편 길로 가야 한다. 왼쪽 길은 정상 가는 길이다


이런 계단길도 간혹 있다.



멀리 계양산 정상이 보인다.





정상 올라가는 길이 여러 곳에 있다.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 본 광경





피고개




피고개에 쉼터가 있다.



누군가 돌탑을 많이 쌓았다.


장미원쪽으로 간다





겨울이어서 꽃은 없다.



포장도로를 잠깐 걷는다.



솔숲길이 아름답다









산성이 보이고





박물관 앞 계산동 방향


트래킹 끝나고 인준이 만나서 이 집에서 냉면을 먹었다.


경인면옥의 평양냉면


팟알이라는 카페에서 인준이와 차 마시고 헤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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