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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르칸트 레기스탄 광장 24.06.30 본문

역사 문화 유적지 관광지

사마르칸트 레기스탄 광장 24.06.30

singingman 2024. 7. 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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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를 대표하는 광장이다.
네이버 지식 백과에 의하면
'레기'는 모래, '스탄'은 광장의 뜻으로 레기스탄은 ‘모래 광장’을 뜻한다. 북쪽을 흐르는 운하 주변에 있는 모래땅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사마르칸트의 중심지로 이곳에서 알현식, 사열식, 각종 모임 둥이 열렸다. 티무르 때는 대규모 시장이 있었고 울루그 베그 때는 마드라사(Madrasa, 이슬람교 교육기관)가 세워졌다. 현재와 같은 모습은 샤이바니 왕조 때 갖춰졌다. 중앙에 티라카리 마드라사, 오른쪽에 셰르도르 마드라사, 왼쪽에 울루그 베그 마드라사가 세워져 있다.

현재 우즈베키스탄의 50숨짜리 지폐에 이곳 광장이 그려져 있으며, 국가적인 대규모 경축행사나 명절, 기념일 행사가 열린다. 겨울을 제외하고 매주 목, 토, 일요일 밤이면 ‘소리와 빛의 제전’이 열리고 있다.

















아래는 마드라사 안에 있는 박물관 전시물들



























필통





악기



























설교대 올라가는 계단인 민바르













수업장면



데르비쉬는 이슬람 수행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