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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Isaiah 49:15 2014-12-08 11:37:4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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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Can a mother forget the baby at her breast and have no compassion on the child she has borne?
Though she may forget, I will not forget you!
아버지도 아들을 잊을 수 없지만 배 아파서 낳은 어미는 더 하다고 한다.
그런데 하나님은 혹시 그 어미가 잊을찌라도 하나님께서는 잊지 않겠다고 말씀하신다.
아들이 학교에서 학생들 생활지도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학교 가기가 싫다고 하는 말을 듣고 마음이 아프다.
아직 경험도 부족하고 하니까 방법을 몰라서 그럴 수도 있고 열심히 하다보니까 버릇없는 아이들에게서 상처를 너무 많이 받는 모양이다.
분노를 조절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고 케이스별로 대응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데 시간이 걸리겠지.
그 때문에 교직 자체에 자기가 맞는지를 회의하고 있다.
아들의 마음 아픈 것 때문에 나도 마음이 안 좋은데 하나님은 이보다 더 하시다고 하니 위로가 많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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