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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진로직업체험 15-09-24 본문

명지중학교

진로직업체험 15-09-24

singingman 2022. 12. 14.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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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직업체험의 날을 맞아 아이들 17명과 함께 서부지방법원을 가다.

지난 번에는 남자 아이들만 10명이 왔는데 이번에는 남녀 17명이 함께 오다.

오전 두시간짜리 프로그램이어서 간단한 홍보 동영상과 설명을 듣고 모의 재판을 하다.

지난 번처럼 제자 김병찬 판사가 끝까지 잘 도와주어서 아주 좋은 시간이 되었다.

점심도 구내 식당에서 맛있게 먹고 기념품 볼펜과 후식으로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도 사 주었다.

아이들이 법원 체험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모의재판을 제일 재미있어 하는 것 같다.

역시 여자 아이들이 오니까 질문도 남자들만 올 때보다 활발하게 하고 관심을 많이 갖는 것 같다.

끝나고 몇몇은 마포다리 구경 간다고 가고 나머지는 7611번 태워서 다 보내고 끝내다.

승희가 오늘은 부장판사다.

 

아이들이 주어진 유인물을 보고 하는 것이긴 하지만 상당히 진지하게 재판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도중에 김병찬 판사가 도움을 주면서 흥미있게 재판을 이끌어가고 있다.

 

도중에 김병찬 판사가 도움을 주면서 흥미있게 재판을 이끌어가고 있다.

함진경이와 송호석이 배석 판사다.

 

오늘의 부장판사   승희

 

호석이는 장난의 제왕인데 제법 의젓하다. - 옷이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맞다.

 

수줍은 판사님  하연이

 

언제나 명랑한 서현이는 여기서도 애교넘치는 밝은 판사님이다

 

김태형 판사님은  무슨 생각을 이리 골똘히 하고 계실까?

 

김병찬 판사와 다 함께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