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 서원 -16-09-17

태수네, 성수네, 승호네와 함께 8명이 같이 가다.

서원 옆에는 율곡의 가족묘가 있고  율곡 기념관도 있다.

멀지 않은 곳에는 화석정이라는 율곡이 즐겨 찾았던 정자도 있다.

이 서원도 효종원년에 받은 사액서원이다.

그런데 현판이 없다. 대원군 때 철폐된 건가 아니면 전쟁 때 불탔나?

 

 

 

 

 

 

 

 

입구

 

홍살문이 있다.

 

모자가 함께 서 있다.

 

 

 

 

 

 

 

 

서원 입구

 

 

 

 

 

유생들의 기숙사

 

 

 

 

 

기숙사가 동서재로 두동이 있다.

 

여기도 유생 기숙사

 

 

 

강인당이니까 공부하는 방이겠지?

 

 

 

 

 

 

 

 

 

 

 

 

 

 

 

율곡의 사당이 있다.

 

 

 

 

 

율곡 선생의 모습이다.

문성사 안에 모셔진 다른 한 분이다.

 

 

 

 

 

 

 

제향을 지내고 난 뒤 축문(제사 과정에서 신명에게 올리는 글)을 태우는 곳이다. 망예위라고도 한다.

 

 

 

 

 

율곡 약수터

 

물이 졸졸 흘러나오고 있다.

 

 

 

 

 

가족묘지 입구

 

 

제일 아래 있는 이 묘는 율곡 맏아들의 묘라고 한다.

 

 

 

망주석에는 한 쌍의 세호가 조각되어 있으며 한 마리는 하늘로 다른 한 마리는 땅으로 조각 되어 있으며 이는 陰陽을 의미 한다.

 

땅을 바라보고 있는 세호

 

 

 

 

 

사임당 묘앞에는 문인석이 한 쌍 있다.

 

 

 

신사임당묘는 남편과 합장묘라고 한다

 

 

 

이 망주석에는 세호가 없다.

 

 

 

 

 

 

 

 

 

 

 

율곡의 망주석에는 세호가 한 쌍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