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사의재와 영랑생가 16-07-26

다산 선생이 이곳으로 유배와서 처음 묵었던 곳.

 

강진의 '뜨란에'라는 체험농원에서 1박하고 나와서 도솔암과 미황사를 들렀다가 강진에 있는 사의재와 영랑생가를 들르다.

사의재에서는 숙박도 가능하다.

 

 

+ 예약홈페이지 :  www.sauijaehanok.com

 

 

* 문의전화 : ☎061-430-3335

사의는

 

생각은 담박하게

외모는 장중하게

말은 절제하고

행동은 신중하게 해야한다는 말이다.

 

설악초

 

 

분꽃

 

 

봉숭아

 

둥백 열매?

 

나팔꽃

 

오늘 아침에 이 전복죽과 커다란 농어구이를 먹었다. 그리 큰 것이 아니라고 하는데 나로서는 그렇게 큰 농어구이를 먹어보기는 처음이다.

 

 

 

 

 

 

 

 

 

 

 

 

 

 

 

 

 

 

 

 

주막집에서 파는 추어탕이 아주 특별한 맛이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다시 먹고 싶다.

 

 

 

 

 

우물물이 계속해서 흘러 나온다.

 

해당화

 

 

 

영랑이 강진 사람이었구나.

 

김영랑의 본명이 김윤식이었네

 

이 시는 워낙 유명해서 나도 안다.

 

영랑도 이효석처럼 부잣집 아들이었다.

 

그의 시때문인지 모란이 이 생가에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