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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사생대회 백일장 16-10-14(금) 본문

명지중학교

16년 사생대회 백일장 16-10-14(금)

singingman 2022. 12. 3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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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이 난지천 공원에서 함께 새생대회와 백일장 행사를 가지다.

집에서 전철타고 DMC역에 내려서 걸어가는데 약 25분 정도 걸린다.

경의선에서 6호선 타는 곳으로 내려가서 가야하는데 지난 번에 한번 가봤는데도 길을 못 찾아서 헤매다가 겨우 찾아 나가다.

9번 출구로 나가야 한다.

차를 가지고 가면 상암 운전면허 시험장에 주차하면 주차비 안내도 되는데 걸을려고 전철타고 갔다.

아이들 그림 그리고 글쓰는 동안 하늘공원에 올라갔더니 억새가 많이 피어있다.

축제기간이어서 평일인데도 사람들도 상당히 많이 와있다.

서측으로 올라가서 동측으로 내려오다.

난지천 공원 잔디광장에서 서측으로 올라가서 사진찍고 바퀴돌고 동측으로 내려오면 1시간 반가량 걸린다.

서측은 계단이 425계단이고 동측은 200개정도밖에 안되는 것 같다.

 

예진아씨! 그림 잘 그려라.

 

유나야! 눈에 힘 너무 많이 주지 말아라.

 

 

 

단비야 ! 요즘 유나에게 무슨 좋은 일이 있나? 계속 싱글벙글하면서 다닌다.

 

 

 

 

 

미르는 축구도 잘하고 성격도 좋고 공부도 잘하나?

 

얼굴 가린 아이 너는 누구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은수의 모습

 

이렇게 앉아 있으니까 광훈이가 아주 의젓해 보여.

 

윤성원 목사님!

 

찬욱이는 오늘도 먹을 것 많이 가져왔어?

 

성범아 얼굴에 표정을 좀 보여라.

 

호준이는 열심히 잘 그리고 있지?

 

"V"도 좋은데 얼굴들이 다 가려서 누군지 모르겠다.

 

이 중에 피아노 가장 열심히 쳐야할 사람이 누구게?

 

혜수야! 방송을 잘 할려면 또 뭘 잘해야 할까?

 

너희들 정말 예뻐!

 

한비는 공부 욕심이 많아서 뭐든 열심히 하던데 그림도 열심히 잘 그려라.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나이지?

 

1학년이 왜 이렇게 듬직하지? 유능한 아이는 어디에 있어도 눈에 띄어

 

민규 너 너무 무표정이야

 

오! 아란 꽃받침을 안 받쳐도 너희들은 다 꽃보다 예뻐, 지우는 눈을 감았네

 

성범이가 점점 의젓해지고 있어

 

너희들은 스스로의 아름다움에 다들 눈부셔?

 

여긴 한 학급이 올망졸망 다 앉아있는 것 같네

 

참 평화로운 풍경이야

 

눈이 하나만 있는 동네에 가면 눈 두개인 사람이 비정상이래

 

장래가 매우 기대되는 고동우! 너는 앞으로 분명히 큰 인물이 될거야, 뭐든 열심히 해라. 그리고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꾸준히 공부해라.

 

지은이는 이렇게 보니까 매우 얌전해 보여

 

 

 

 

 

 

 

하늘 공원 서측 계단 올라가려고 가다보니까 길가 화분에 이런 꽃들이 심어져있다.

 

 

 

 

 

하늘공원 올라갔더니 이렇다.

 

감국?

 

미국 쑥부쟁이

 

 

 

 

 

 

 

 

 

 

 

 

 

 

 

여기에 올라가면 사방이 훤히 잘 보인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모습

 

오! 한강

 

 

 

 

 

월드컵 축구장

 

 

 

코스모스가 가을 꽃 맞네

 

 

 

하늘공원에서 우리 아이들이 백일장 하고있는 모습을 당겨서 찍었다.

 

 

 

 

 

 

 

 

 

 

 

 

 

 

 

 

 

거미가 벌레를 잡아 먹고 있다.

 

팥배나무가 공원에 많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