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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소울원 17-08-26 본문

음식 & 카페& 맛집

파주 소울원 17-08-26

singingman 2023. 1. 1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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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부부와 우리 부부가 함께 가다.

장모님 생신을 맞이하여 원당에서 에스더도 함께 식사를 함께 하고 아들이 전부터 데려가겠다고 한

이 카페로 가다.

주인이 나무에 관해서 상당히 잘 알고 있거나 원예를 잘 알거나 하는 사람인 것 같다.

오래 된 나무들과 분재를 상당히 잘 해두었고 산 아래 그리 넓지는 않지만 아담하게 잘 가꾸었다.

입장료를 5,000원 받는 대신 음료나 음식을 주문하면 그 가격에서 5,000원을 할인해 준다.

커피 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 사람들이 아주 많이 오는 것 같다.

젊은 사람들부터 나이 든 어르신들 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온다.

커피 가격은 7,000원부터 10,000원 이하이고 음식 값도 만만치 않게 비싸다.

고르곤 피자가 24,000원이나 하는 것으로 봐서 가격이 센 것은 맞다.

자유로 타고 통일 동산 마을로 들어가서 좌회전해서 한참 시골길을 달려서 간다.

가는 길도 드라이브 하기에 아주 좋은 길이다.

 

 

처음에 이름이 소울원이고 입장료가 있다고 해서 왕가의 릉인 줄 알았다.

 

반송을 아주 잘 키웠다.

 

나무 화석이 정원에 많이 있다.

 

산수석이 아주 멋지다.

 

이것도 나무 화석

 

능금 같애...

 

 

 

 

 

 

 

 

 

 

 

 

 

 

 

폭포도 있다.

 

 

 

 

 

폭포 주변도 잘 꾸몄고...

 

분재원에 있는 것들도 햇수가 상당히 되어 보인다.

 

 

 

 

내가 사는 동네 이름인 백송마을이 바로 이 나무 때문이다.

 

 

 

 

란타니아는 한 꽃송이에 피는 꽃이 색깔이 다르다.

 

 

 

 

 

 

 

 

 

 

 

 

 

 

 

 

 

 

 

 

 

 

 

 

 

 

 

 

 

 

 

 

 

 

 

 

 

 

 

 

 

 

 

 

 

 

 

 

 

 

 

 

 

 

 

 

 

 

 

 

 

 

 

 

 

장모님과 식사하고 식당 앞 공원에 앉아 있었더니 고양이가 내 옆에 와서 같이 놀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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