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보광사 17-10-07

장모님께서 적적해 하셔서 아내와 함께 드라이브 하다가 들르다.

 

절 입구 주차장에 주차하고 올라가면 제일 먼저 이 해탈문을 만난다.

 

 

 

올라가는 길 왼편에 이 승탑이 있다.

 

 

 

누군가 좋은 일을 많이 한 사람이 있었나 보다.

 

대웅전 들어가는 쪽문

 

보광사 대웅전 앞마당

 

대웅전은 보수중

 

 

 

 

 

 

 

나한전은 대웅전 뒤에 있다.

 

 

 

산신각도 응진전 옆에 있다.

 

 

 

여기 호랑이는 약간 해학적으로 그려진 듯...

 

스님들 공부하는 만세루가 임시 대웅전으로 사용되고 있다.

종각에 있어야 할 뱃속이 빈 목어가 만세루에서 신호용으로 사용되는 모양이다.

 

 

만세루에 불상들이 모여 있다. - 대웅전에 있던 불상들이 와 있나?

 

관음전

 

천불전 분위기다.

 

영조와 이 절은 상당히 깊은 관련이 있는 모양이다.근처에 영조 생모인 숙빈 최씨의 묘인 소령원이 있다는 이야기지...

 

 

 

 

 

 

 

종각

 

 

 

 

 

 

 

샘의 수량이 상당히 풍부해 보인다.

 

 

 

절 뒤편에는 대불이 서 있다. 시무외인과 여원인을 하고 있는데 그 앞에 사람 좋은 포대화상이 배를 내밀고 앉아서 시주하라고 한다.

 

대불 건립비 같다.

 

도솔암은 여기서 멀어서 못가고 몇년전 고령산 올라갈 때 간 적이 있다.

 

이 도솔암 사진은 2008년 5월10일의 사진이다.

 

보광사도 거대한 공동묘지다

 

여기가 공동묘지다.

 

지상과 지하에 어마무시한 크기의 묘지가 있다.

 

이 안에 있는 지하에 들어가면 공동묘지가 있다.

 

이 많은 중생들을 싣고 가는 반야용선

 

지하에 있는 영각전이다. - 어마무시하게 크다.

 

지장전은 따로 있고 영각전도 있다.

지금은 국화의 계절이다. 만세루 주변과 절 곳곳에 국화가 많이 있다. 

 

 

 

만세루 뒷편에 이 편액이 있다.

 

만세루 뒷뜰에 있는 쌍사자 석등

 

이 길로 올라가면 도솔암도 간다. 약 1.5KM정도 된다.

 

보광사 들어가는 길이 아름다워서 내려오다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