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6지장사 17-11-16

수능일 맞아 아세안 자연 휴양림 들렀다가 가는 길에 잠깐 들르다.

여기도 돈 엄청 가져다 발랐다.

이 절 사람들이 보면 싫어하겠지만 내 느낌은 그렇다.

 

절 입구 일주문

 

 

 

일주문 지나면 이 승탑처럼 생긴 석물들이 줄을 서 있다. 10년 밖에 안된 절이 지장사라서 무덤이 많은 건가?

 

 

 

 

 

母乳井이래

 

얘는 암놈이고

 

 

얘는 숫놈

 

 

 

이 계단의 돌이 다 옥돌이라고?

 

 

 

 

 

 

 

 

 

 

 

대웅전 출입문 꽃무늬 문살이 아름답다.

 

문 위에 있는 목조각도 참 아름답고

 

절이름처럼 지장보살이 많다.

 

 

 

담장에 이렇게 많은 불상들이 있다.

 

 

 

손에 든 지물로 봐서는 약사불? 지장보살도 손에 이런 약함 비슷한 걸 들기도 하나? 그런데 머리들이 다 왜 빡빡이지?

 

지장보살도 육장환 외에 이런 지물을 들기도 하는 모양이다.

 

불교도 아주 현세적인 종교가 되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