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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김문 세집 17년 송년회 본문

살아가는 이야기

성김문 세집 17년 송년회

singingman 2023. 1. 21.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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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3집이 고모리 갤러리 호텔에 모여 송년회를 가지다.

소목은 동선씨가 몸이 안 좋아서 못 오고 우리 3집만 모이다.

이번 모임의  큰 수확중 하나는 좋은 음식점을 발견한 것이다.

무봉 2리에 '담은 한식뷔페'라는 식당을 찾았는데 가격은 오천원 밖에 하지 않고 내용이 아주 좋다.

'욕쟁이 할머니'는 단골 하나 잃었다.

저녁에 모여 한참 수다를 떨다가 다음날도 아침 먹고 그냥 호텔방에서 이야기만 하고 놀다가 점심먹고 각자

집으로 가다.

 

아침 일찍 고모리 저수지를 나가다.

 

저수지 수면이 꽁꽁 얼었다.

 

저수지 건너편에서 바라본 갤러리 호텔

 

저수지 산책길에도 얼음이 얼어있다.

 

얼음이 상당히 두꺼워 보인다.

 

이 동네 출신 시인인가?

 

 

 

 

 

전날 저녁에 호텔에서 내려다 본 저수지 밤풍경

 

이 집에서 저녁과 다음날 점심도 먹었다.

가성비가 아주 좋은 식당이다.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호국로 230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이동교리 405-1031-542-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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