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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광덕사 18-05-07 본문

Temple tour

천안 광덕사 18-05-07

singingman 2023. 1. 2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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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산 등산가서 들르다.
647년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지었다고 알려져 있음.

다음 백과에 의하면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麻谷寺)의 말사이다.

연원 및 변천

652년(진덕여왕 6) 자장(慈藏)이 창건하였고, 832년(흥덕왕 7) 진산(珍山)이 중수하였으며, 1344년(충혜왕 복위 5) 중창하였다. 임진왜란 이전까지는 충청도와 경기도 지방에서 가장 큰 절 중의 하나로서, 사찰소유 토지가 광덕면 전체에 이르렀고, 89개에 달하는 부속암자가 있었다. 또한, 누각이 8개, 종각이 9개, 만장각(萬藏閣)이 80칸, 천불전(千佛殿)도 3층으로 되어 있었다고 한다.

임진왜란으로 타버린 뒤 1598년(선조 31) 희묵(熙默)이 중수하였고, 1665년(현종 6)석심(釋心)이 불상과 종을 개수하였으며, 1679년(숙종 6) 상민(尙敏)이 중창하였다. 대웅전과 천불전만이 중건된 채 1980년까지 사세가 계속 기울었다.

1981년에 대웅전과 종각 등을 신축하고 천불전도 증축하였으며, 그 앞으로 석교도 가설하였다. 1996년 철웅(哲雄)이 15년 동안의 불사를 마무리하여 대웅전·천불전·명부전·범종각·적선당·보화루 등을 중창하였다. 그러나 이 가운데 천불전은 1998년에 소실되었다.

문화재

1984년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천불전 안에는 천불이 그려진 후불탱화(後佛幀畵) 3점이 있어, 전체 3,000불의 그림이 장엄한 기운을 풍기고 있다. 이 탱화는 가로 28자, 세로 35자의 거대한 규모이다.

이 절에는 진산이 832년(흥덕왕 7)에 가져왔다는 불치(佛齒) 1매와 사리 10과, 승가리(僧伽梨) 1령(領)과 불좌(佛座) 1병 등을 비롯하여, 금·은·흑자로 된 『법화경』과 「금자사적기(金字寺蹟記)」 및 「세조어첩(世祖御帖)」 등의 귀중한 문화재가 있다.

고려 말기의 사경(寫經)으로 추측되는 『금은자법화경(金銀字法華經)』은 비록 낙질본(落帙本: 한 질을 이루고 있는 책에서 권책 수가 빠진 것)이기는 하지만 여러 권이 남아 있는데, 그 중 6책이 1963년 보물로 지정되어 현재 불교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1963년 보물로 지정된 마곡사의 감지은니 묘법연화경 권1 및 감지금니 묘법연화경 권6도 원래는 이 절에 소장되어 있었던 것이다.

「금자사적기」는 다른 데서 그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조선시대의 작품이며, 「세조어첩」은 1457년(세조 3) 세조가 온양 온천에 왔다가 이 절의 부처님 치아와 사리를 친견한 뒤, 광덕사와 개천사(開天寺)의 부역을 면제시켜주고, 위전(位田: 위토전)을 사급(賜給)한다는 교지를 친서한 것이다.

이 절에서 동북쪽으로 조금 올라간 곳에는 진산의 부도 등 1978년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부도 4기가 있으며, 천불전 우측에는 1985년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삼층석탑이 있다. 또한, 이 절 일대에는 호도나무가 많기로 유명한데, 대웅전 앞에 있는 호도나무는 700여 년 전 유청신(柳淸臣)이 중국에서 처음 들여와 심은 것이라고 전한다.

 

누구세요?

 

광덕사 일주문

 

광덕사 입구에 이 안내석이 있고 그 왼편에는 안양암이라는 암자가 있다.

 

안양암이다.

 

 

 

안양암 극락전

 

누굴까?

 

 

 

광덕사 입구에 있는 극락교

 

400년이 넘은 호두나무

 

호두나무 꽃

 

 

 

고려 시대에 유청신이라는 사람이 이 호두나무를 심었다는 전설같은 이야기가 있다고...

 

 

 

 

3층 석탑

 

 

 

 

 





명부

아직 이 건물은 비어 있다.

대웅전 안에 스님이 독경하고 있다.


요사채 같아요



범종과 법고만 있다.

여기도 요사채인가?

절은 목조 건물이어서 불이 가장 무섭다. 그래서 해태상이 있지 않을까?

사월 초파일이 가까워 오니 연등 달 준비를 하고 있다.

밖에서 본 광덕사 모습

이 건물은 광덕사 오른편에 있다.

천불전 옆모습



천불전 내부에는 비로자나불이 주불이다.



지장전은 건물이 없고 탑과 함께 돌로 만든 지장 보살만 있다.



산신각 안에 셋 다 있는 것 같다. 삼성각이다.



Who are you?

자목련이 이렇게 늦게 피었다.

하늘 매발톱

하늘 매발톱의 색깔이 다양하다.

모란은 다 졌다.

자주 달개비

작약이 몽오리를 맺었다.

호두나무 꽃




광덕사 일주문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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