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노래하는 사람

5/17 호준이의 일상 본문

가족/성호준

5/17 호준이의 일상

singingman 2023. 1. 29. 18:06
728x90

4/21에 태어났으니 이제 한달이 다 되어간다.
그동안 많이 똘망똘망해졌고 더 사랑스러워져 가고 있다.
사진만 봐도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떠 오른다.
할아버지가 되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일 것이다.
나도 다른 사람들이 손자나 손녀 사진 보여주면서 자랑할 때는 왜 그들이 그리는지 이해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확실히 알고 있다.
오죽하면 자랑질 하려면 50,000원 내고 하라는 말이 생겼을까? 그래서 나는 학교 선생님들께 자랑할려고
학교 전 교직원에게 영천시장 달인 꽈배기 쏘고 자랑했다.

눈이 맑은 우리 호준이

'가족 > 성호준' 카테고리의 다른 글

5/21 호준이를 안고 있는 아들  (0) 2023.01.30
5/19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호준이  (0) 2023.01.29
목욕 후의 편안함 5/13~14  (0) 2023.01.29
授乳 5/12  (0) 2023.01.29
5/9 공갈젖꽂지  (0) 2023.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