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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成 昊 準(축복)2018-08-15 본문

가족/성호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成 昊 準(축복)2018-08-15

singingman 2023. 2. 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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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내외가 시장 볼 것이 있다고 호준이를 잠깐 우리 집에 맡겨두고 나갔다.
덕분에 손자와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저녁에는 유모차를 타고 밖에 나갔는데 나가자마자 호준이가 유모차에서 잠이 들었다.

손가락을 꽉 잡고 있다.

밖에 나갔더니 청설모가 나무 위에서 놀고 있다.

호준이는 유모차를 타면 약간 무서워하는 것 같다고...

그래서 그런지 금방 잠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