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영랑호 18-10-24여행/Tracking & 둘레길2018-10-25

해파랑길 걸으면서 지난번에는 모르고 그냥 지나갔다.
그래서 다시 와서 영랑호부터 돌고 다시 가던 길을 계속 갔다.
영랑은 신라 화랑 이름이라고 한다.
전체 길이가 7~7.2 Km정도 되는 것 같다.
기록이 각각 달라서 정확히는 잘 모르겠다.
속초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걸어갈 수 있을만큼 가깝다.
한바퀴 도는데 1시간 20분 정도 걸렸다.

둘레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속초 중학교 학생들 한 학년이 몽땅 한바퀴 돌고 있었다.

멀리 설악산 마산봉 방향이 보인다.

둘레길에 이 정자가 있다.

영랑정 주변의 바위들

울산바위가 이렇게 보인다.

이게 범바위라고...

멀리 설악산 대청봉도 보인다.

가마우지?

한바퀴 다 돌았다.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영랑호 가는 길에 이 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