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산소길 18-05-05

자전거 대여소 앞에 이 조형물이 있다.

여기서 자전거를 빌려준다. 예치금 10,000원 사용료 5,000원이다. 하지만 끝나고 돌아오면 화천 상품권 5,000원 짜리를 준다고 한다.

국가대표 조정 선수들이 여기서 연습한다. 그래서 강 위에 이런 집들이 있다.

겨울에는 이 터널로 들어가면 산천어 축제장이 나온다.

화천대교 옆 조형물

산천어 축제장이 여기다.

지난 겨울에 여기 왔었다.

이런 길을 걷는다.

지난 겨울에 산천어 축제가 열렸던 곳이다. 얼음으로 덮여 있던 곳에 이렇게 물이 꽉 차 있다.

딴산 아래는 수달의 조형물이 있다.

가죽나무에 지난 해에 맺혔던 씨앗이 달려 있다.

이런 포장도로를 강 건너기 전까지 걷는다.

씀바귀꽃이 흰색과 노란색 그리고 약간 붉은 꽃도 있다.

도마뱀이 우리 길에 가고 있다.

국대 조정선수들이 연습하고 있다.

애기똥풀이 지천이다.

엉겅퀴는 화려한 꽃이다.

병꽃도 예쁘고

고들빼기 꽃도 모여 있으니 더 예쁘다.

애기똥풀

산괴불주머니

꽃잔디?

강물을 보면 평화롭다.

송충이 비슷한 벌레 한 마리가 열심히 기어가고 있다.

미륵바위 쉼터

눈개승마 밭

이 바위들이 미륵바위?

단풍나무가 아주 아름답다.

이 다리를 건너간다.

배다리(pontoon)

파로호 아래 있는 이 강물 빛깔이 아주 아름답다.

상류쪽

이 부교의 길이가 1 km가 좀 더 된다고 들은 것 같다.

강가에 이 꽃이 많이 피어 있다.

배가 지나가면 물결 때문에 다리가 좀 흔들린다.

돌단풍이 강가에 많이 있다.

철쭉도 피어 있고...

강건너 마을

이 길 끝 부분에서 숲속으로 들어간다. 숲길이 걷기에 참 좋다.

숲속에는 이런 꽃들이 아주 많다.

현호색을 닮은 이 꽃은 송이가 엄청 크다.

고추나무?

애기똥풀을 닮았다.

천남성이 길가에 있다. 조심해야 한다.

강가 물 위에 핀 철쭉

이것도 천남성

개당귀

민들레도 큰 겹꽃이 있다.

병꽃

고추나물 꽃?

주변에 두릅나무도 있다.

애기똥풀도 많이 피어 있으니 꽃길이 된다.

비단벌레?

최불암이 가장 좋아하는 채소는?    "파~~~~"

밀

건너편에 출발지점이 보인다.

어느 민가에 영산홍이 아주 새빨간 빛깔을 자랑하고 있다.

강가에 강태공들이 모여 있다.

이 부교를 건너가면 오늘 코스는 끝난다.

이 집에서 아침을 곰탕으로 먹었다.

광덕고개 아래 있는 시장에 이렇게 어마무시하게 큰 칡이 있다.

이 집에서 막국수 먹었다. 전국구라는데 내 입에는 별로였다. 그 리고 수육을 시켰더니 보쌈을 주는 것이 아니고 머리고기를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