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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천사가 우리 집안에 왔다. 成 昊 準(축복)2018-11-0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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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 더 사랑스러워가는 호준이!
목욕하고 나니 뽀얀 피부가 정말 사랑스러워!
내가 가면 활짝 웃어주는 그 미소가 정말 황홀할 정도로 좋다.
할아버지가 되어보지 못한 사람은 절대로 알 수 없는 기쁨이다.
아직 할머니가 되어보지 못한 김여경 선생님이 정말 그렇게 좋냐고 물어본 적이 있는데 말로는 설명이 안 된다.
반드시 되어봐야 알 수 있는 기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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