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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태어난 지 200일 된 호준이 2018-11-06 본문

가족/성호준

태어난 지 200일 된 호준이 2018-11-06

singingman 2023. 2. 1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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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일동안 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온순하게 잘 자라주어서 정말 감사하다.
그동안 예방 주사 외에는 특별히 병원에 갈 일이 없을 정도로 건강하게 자라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다리 힘이 많이 좋아져서 내가 잡고 있으면 한참 동안 서 있기도 하고 노래를 불러주면 조용히 잘 듣는 모습도
참 보기 좋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칭얼대지 않고 이렇게 웃으면서 하루를 시작한다고 하니 얼마나 감사한지...


세상에서는 그 무엇도 이보다 귀할 수 없다.


음악이 나오는 공을 가지고 잘 놀기도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