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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집안 곳곳을 기어다니는 호준이 成 昊 準(축복)2018-12-19 본문

가족/성호준

집안 곳곳을 기어다니는 호준이 成 昊 準(축복)2018-12-19

singingman 2023. 2. 2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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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어미 말에 의하면 "어마어마하게 빠른 속도"로 기어다니고 있다고 한다.

대단한 녀석!

 

 

 

증조부 장례식에도 참석한 우리 호준이

 

 

고모 할머니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예쁜 모자도 쓰고

 

 

 

 

 

내가 아버지 장례식 때문에 며칠 보지 못한 사이에 이제는 배로 기지 않고 이렇게 무릎으로 기는 것 같다. 이러면 엄마가 힘들어 지는데...

 

 

 

 

 

성에서 탈출해 나와서 창가로 갔네.

 

 

 

 

 

이 자세로 누워있는 모습이 참 귀엽다.

 

 

 

 

 

식탁 아래도 들어가고

 

 

 

 

 

 

 

 

아주 밝고 환한 옷을 입었네

 

 

 

 

 

 

 

 

온갖 것에 다 호기심이 생기지? 호기심은 탐구의 시작이다. 뭐든 궁금해 하고 알도록 노력해라. 호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