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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 푸르르 소리내는 호준 成 昊 準(축복)2019-01-14 본문

가족/성호준

입으로 푸르르 소리내는 호준 成 昊 準(축복)2019-01-14

singingman 2023. 2. 2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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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빠에게 안겨서 입술 사이로 혀를 내밀어서 푸르르 소리를 잘 낸다.

옛날 어른들은 아기들이 이런 소리를 내면 비가 온다고 했는데 그와는 상관 없는 듯.

 



 

 

 

 

 

 

 

 

 

 

 

 

 

 

 

 

 

 

 

 

 

 

 

 

 

내가 부는 오카리나 소리를 유심히 잘 듣는다.

 

 

 

 

 

 

 

 

잠이 오는데도 안 잘려고 엄청 돌아다닌다.

제 아빠도 어릴 때 잠자기 싫어했다. 그림을 그리는데 태양을 수십개 그렸길래 물어봤더니 어두워지면 잠자라고 하니까 그게 싫어서 태양이 하나 지면 또 다른 태양이 떠서 계속 환하게 하려고 그렇게 그렸다고 말한 적이 있다.

 

 

 

의자를 잡고 일어서기도 한다.

 

 

소금도 가져와서 불어달라고 하는 것 같다.

 

 

 

 

 

혼자서 이렇게 붙잡고 일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