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 봄이 왔어요.19-04-01

20여일 만에 밖에 나갔더니 우리 나라도 봄꽃이 한창이다.

아랫녘에는 벚꽃이 피었다고 방송에서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던데 일산은 추워서 그런지 아직 벚꽃은 피지

않았지만 산수유, 진달래, 개나리등은 활짝 피었다. 

 

 

산수유도 이렇게 아름다운 색을 낼 수 있다.

 

 

 

 

 

 

 

 

 

목련이 서울 보광동에 피어 있었다.

 

이 사진도 보광동에 핀 꽃이다.

 

우리 동네에 핀 목련

 

 

 

 

 

 

 

정발산 가는 길에 있는 단독 주택 정원에 핀 진달래

 

 

 

이건 우리 동네 길가에 핀 꽃

 

 

 

 

 

 

 

 

 

 

 

 

 

 

정발산에 핀 진달래

 

 

 

 

 

 

 

 

 

 

 

 

 

 

 

 

 

 

 

 

 

 

 

 

 

 

 

정발산 평심루 올라가는 길에 핀 개나리

 

 

 

 

 

 

 

 

 

 

 

 

 

 

 

 

 

 

명자망울이 필 준비를 하고 있다. 명자는 이 상태에서 꽃이 피기까지 엄청 긴 시간이 걸린다.

 

 

 

 

새 순이 꽃 못지 않게 아름답다.

 

 

찔레 새 순이 돋았다.

 

 

 

 

매화

 

 

 

 

 

 

 

 

봄에 돋아나는 풀도 예뻐

 

 

 

 

 

대나무 잎도 이렇게 예쁘다.

 

 

수수꽃다리가 몽오리를 터뜨릴 준비를 하고 있다.

 

 

남쪽에서는 빚꽃이 만개했다는데 일산은 아직 이렇다.

 

 

지난 여름의 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