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목원 19-06-08

화원에 있다.

원래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곳이 이렇게 멋진 곳으로 변했다.

난지도 공원도 좀 생각해 볼 일이다.

 

자세한 설명은 수목원 홈페이지에 잘 나와있다.

이용안내

 

 

 

 

 

무엇보다 산책로가 아주 마음에 든다. 내려오는 길은 데크길로 많이 만들어져 있다.

 

나리 종류. 백합도 흰색만 있는 것이 아니다.

 

 

 

 

아래는 우리 나라 유명 매화들을 모아서 심어 두었다.

선암매,통도사 자장매,화엄매,안동 병산 서원의 매황등 아주 많다.

 

 

 

 

 

 

 

 

 

 

 

 

 

 

 

 

 

 

 

 

 

 

 

박꽃

 

 

 

이런 전통 정원도 있다.

정원에 마련된 정자에서 한참 앉아 놀면서 문목은 정은희 딸 중매도 하고...

 

 

죽순이 얼마나 빨리 자라는지 대밭에 앉아 똥 누다가 올라오는 죽순에 찔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부겐베리아가 시들어 가고 있다.- 플로리다에서 많이 본 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