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생일 모임 19-07-09

12일이 생일이지만 오늘 모이다.

롯데 백화점 10층에 있는 델리 커리에서 다 함께 저녁을 먹고 우리 집에 와서 수박 먹고 호준이 재롱보면서

놀다 가다.

손서방도 어제부터 다시 출근하고 호준네는 이사 갈 집을 알아보느라 며느리가 조퇴를 하고 왔단다.

너무 서두르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매사를 신중하게 잘 처리했으면 좋겠다.

럭키가 태어나면 집이 좁을 것 같아서 미리 이사를 하려는 것 같은데 모든 일이 순리에 맞게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다.

 

호준이는 오늘도 문화센터가서 잘 놀다 왔다.

선글라스는 문화센터에서 준 것이라고 한다.

 

옷 갈아입느라 기저귀만 차고 있는 모습이 정말 귀엽다.

 

 

 

 

롯데 백화점 10층에 있는 인도 카레 음식점 델리 커리

 

 

 

 

 

식사 후 집에서 수박을 후식으로...

 

 

초를 꼭 케익에 꽂아야 할 이유는 없다.

 

 

 

 

 

 

 

 

 

 

 

 

 

 

 

 

 

 

 

 

 

 

 

 

 

 

옷을 갈아입는 중 찍은 사진이 정말 귀엽다.

 

 

 

 

 

 

 

 

 

 

 

 

 

이 사진은 지난 토요일 교회에서 열린 여름 성경학교  모습

 

 

 

 

 

 

 

 

 

 

 

 

 

 

문화센터에서 해바리기 씨를 가지고 논다.

 

 

 

 

 

 

 

 

 

 

 

 

 

 

 

 

 

 

 

 

 

 

 

 

 

 

 

 

 

 

 

 

 

어제는 하나로 마트를 갔었다.

 

 

세상 편안한 자세의 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