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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하 태어나다孫 乾 嘏(호빵)2019-08-0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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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07시 37분 외손자 건하가 건강하게 태어났다.
우리는 건강하고 지혜로운 하나님의 사람으로 커 갈 손주를 달라고 기도했고 하나님께서는 건하를 주셨다.
어제 아침부터 에스더가 배가 아프다고 했지만 본격적으로 5분 간격으로 진통이 온 것은 밤 12시나
되어서였다고 한다.
12시가 좀 넘어서 병원으로 갔고 7시간 정도의 산고를 겪고 건하가 태어났다.
원래 예정일은 7월 30일이었는데 그 날 병원 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건하가 안 나오면 오늘 유도분만을
하기로 되어 있었다.
그런데 우리 기도를 들으시고 자연 분만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더 감사하다.
이목구비가 또렷한 아기가 태어났다.
나는 정말 자녀들에 관해서는 큰 복을 받았다.
다들 큰 어려움 없이 잘 자라주어서 감사하고 결혼한 다음에는 이렇게 자녀들도 큰 무리없이 손주들을 낳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건하의 이름은 하늘 乾, 클 嘏 (복 嘏)자로 친 할아버지와 엄마 아빠가 다 함께 지은 이름이다.
나는 하늘의 복으로 해석하고 싶다.
병원에서 간호사 선생님이 물을 먹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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