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백담사 19-10-19

오세암 갔다오다 들르다.

 

다음 백과에 의하면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인 신흥사의 말사이다.

647년(진덕여왕 1)에 자장 창건한 한계사로부터 기원되어 여러 차례 화재 피해를 거치면서 ‘운흥사’, ‘심원사’, ‘선구사’ 등으로 개칭되어 새로 지어졌다.

1455년(세조 1)에 중건하면서 백담사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한용운이 머물면서 〈님의 침묵〉, 불교유신론〉을 집필하면서 만해사상의 산실이 되었다.

6·25전쟁 때 불탄 것을 1957년 중건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88년 11월 23일 전두환 전대통령 내외가 이 절에 은거한 것을 계기로 일반에 알려지게 되었다.
현존 당우로는 대웅보전·칠성각·선원·요사채 등이 있고, 자장의 유물로 전하는 아미타상과 소종,

인조의 하사품인 옥탑, 설담당 부도, 연포당 부도 등이 있다.

 

 

셔틀 버스에서 내려 다리를 건너면 백담사다.

 

 

백담사 앞 개울

 

 

백담사 금강문

 

 

 

 

 

 

 

 

 

 

 

가을철에는 셔틀 버스 타려는 사람들의 줄이 이렇게 길게 늘어서 있다.

 

 

금강문 안에 있는 금강역사와 문수 보현인가?

 

 

 

 

 

이 문이 다른 절의 해탈문에 해당할까?

 

 

범종각

 

 

극락전

 

 

극락전 아미타불

 

 

 

 

 

산신각

 

 

산신각 호랑이는 흰눈썹과 흰 수염을 가졌나? 산신령은 오히려 매끈하고...

 

 

나한전

 

 

16나한이 아니고 오백나한인 모양이다.

 

 

한용운 선생과 관련이 깊은 절이어서 만해 연구원도 있다.

 

 

 

 

 

 

 

 

 

 

 

 

 

 

 

 

 

절 앞 개울에 사람들이 돌탑을 많이 쌓았다.

 

 

백담사에서 바라본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