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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왓 2020-01-08 본문
위키 백과에 의하면 앙코르 왓은
"앙코르 와트(크메르어: អង្គរវត្ត, 영어: Angkor Wat, Angkor Vat)는 캄보디아 시엠레아프 주의 앙코르에 위치한 사원으로, 12세기 초에 수르야바르만 2세에 의해 옛 크메르 제국의 도성으로서 창건되었다.
앙코르 유적 중에서 가장 잘 보존되어 있으며, 축조된 이래 모든 종교 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맡은 사원이다.
처음에는 힌두교 사원으로 힌두교의 3대 신 중 하나인 비슈누 신에게 봉헌되었고, 나중에는 불교 사원으로도 쓰인 것이다.
앙코르 와트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종교 건축물로서,[1] 옛 크메르 제국의 수준 높은 건축 기술이 가장 잘 표현된 유적이다.
또한 캄보디아의 상징처럼 되면서 국기에도 그려져 있는데, 이것이 관광객들이 캄보디아에 오는 제1 목적이기도 하다.
이 사원은 12세기 크메르 제국의 황제 수르야바르만 2세에 의해 약 30년에 걸쳐 축조되었다.
사원의 정문이 서쪽을 향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것은 해가 지는 서쪽에 사후 세계가 있다는 힌두교 교리에 의한 것으로 왕의 사후세계를 위한 사원임을 짐작케 한다.[2]
길이 3.6km의 직사각형 해자에 둘러싸여 있는 이 사원의 구조는 크메르 사원 건축 양식에 따라 축조되었다.
중앙의 높은 탑은 우주 중심인 메루(Meru)산, 즉 수미산이며 주위에 있는 4개의 탑은 주변의 봉우리들을 상징한다.
외벽은 세상 끝에 둘러쳐진 산을 의미하며 해자는 바다를 의미한다.
이 해자를 건너기 위해서는 나가(Naga)난간을 따라 250m의 사암다리를 건너야 한다.
나가 란 다섯 개의 머리를 가진 뱀을 뜻한다.
앙코르(Angkor)는 산스크리트어 나가라에서 파생된 도읍이라는 의미의 노코르(Nokor)의 방언이고, 와트(Wat)는 크메르어로 사원이라는 뜻이니 앙코르와트는 '사원의 도읍'이라는 뜻이된다.
'사원의 도읍'이라는 의미인 앙코르 와트라는 이름은 16세기 이후부터 사용되었다.
앙코르 톰은 현재의 씨엠립에서 북쪽으로 약 5.5km 떨어져 있다. 이전 수도에서 약간 동남쪽으로 위치해 있으며, 중심에는 바푸욘이 있다.
이곳에는 캄보디아 주요 고대 건축물들이 다 모여있다. 앙코르의 주요 유적지의 남쪽 끝부분에 위치해 있는 것이다.
초기의 사원 설계와 건축은 12세기 초반인 수르야바르만 2세(재위 1113~1150년)에 의해 시작되었다.
비슈누에게 봉헌하였는데, 수도에서 왕의 국사로 지어졌다.
이 사원 건축에 대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아서 그 초기 이름은 알수가 없지만, 브라 비슈누록으로 알려져 있다. 사원의 기공식은 왕의 사후에 이뤄진 것 같으며, 일부 장식들이 완성되지 않은 채로 발견되고 있다.
그의 사후 새로운 왕인 자야바르만 7세에 의해 크메르 제국이 재건되었다.
그는 새로운 수도를 약간 북쪽인 앙코르 톰으로 이전하고, 국사도 바이욘으로 각각 옮겼다.
14세기와 15세기에 사원은 소승 불교 사원으로 용도가 변경되어, 오늘 날까지 이른다.
16세기 이후로도 관리가 제대로 되지는 않았으며, 그렇다고 용도가 폐기되지도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해자가 정글의 침입을 막아줘서 파괴가 최소화 되었던 것이다.
이곳을 최초로 방문한 서양인은 포르투갈 수도사인 안토니오 다 막달레나로 1586년에 이곳을 방문하고서는 "이 세상의 펜으로는 묘사할 수 없는 웅장하고 뛰어난 건축물"이라는 찬사를 남기고, 탑과 장식기단 그리고 천재나 그릴 수 있는 세련됨을 찬사하였다.
이 사원군들이 서양에 알려지게 된 것은 19세기 중반에 앙리 무오의 여행기가 출판됨으로써 가능해진 것이다.
주로 사암과 라테라이트로 만들어져 있고, 서쪽이 정문이다.
사원 부근의 제철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경내는 바깥으로 둘러싼 동서 1,500m, 남북 1,300m, 폭 190m의 해자가 만들어져 있다.
신성한 장소를 장식하는, 회랑은 정밀한 얇은 부조로 가득 차 있다.
서쪽에서 참배는 540m와, 사암 블록으로 쌓아올려진 길이 250m, 폭 12m의 둑길이 난 해자를 통해 진행된다. 이 사암의 교차는 일단 우유 바다 휘젓기의 모습을 그린 뱀 신 나가 난간에 싸여 있었지만, 지금은 해자로 떨어져 있어 보이지 않는다.
중간 정도에는 돌계단으로 된 나루터가 만들어져 있다. 둑길을 건너면 주벽과 서대문에 이른다.
주벽은 동서 1,030m, 남북 840m의 라테라이트로 만들어져 있다. 서대문은 남북 230m 정도 세 탑을 모시고 중앙에 왕의 문, 좌우에 2개의 문이 열린다.
또한 남북으로는 계단이 없고 코끼리가 지나갈 코끼리 문이 2개가 있다. 왕의 문 좌우는 7개의 머리를 가진 뱀 신 나가가 지키고 있으며, 인근 참호는 돌계단으로된 나루터를 갖춘 라테라이트 벽으로 보호되고 있다.
서대문을 지나면 뱀의 난간에 드리워진 참배로를 지나 현관쪽으로 나간다.
앞마당은 남북으로 각각 경장과 성스런 연못이 있어, 참배로에서 벗어나면 성스런 연못의 수면에 처마를 비친다. 또한 북쪽에는 지금도 여기에서 부처님께 기도를 바치는 승려들을 위해, 승방이 최근 지어져 있다."
지나가는 길에 가게에서 그림을 그리고 팔고 있다.
하누만(Hanuman, 하누마트라고도 한다)은 바람의 신 바유의 아들로서, 키슈킨다 숲속에 사는 바라나 족(Vanaras)의 우두머리이자 원숭이 왕 수그리바의 충실한 장수이다.
몸을 풍선처럼 부풀려서 하늘을 날아다니며, 자유자재로 변신할 수 있고, 산도 들 수 있는 힘을 가졌다.
키슈킨다 숲에서 라마와 처음 만난다. 시타를 구하기 위해 악마 왕 라바나의 궁전에 들어가서, 시타에게 라마의 반지를 전해주면서 구출 계획을 전해주기도 하고, 라바나 군에게 붙잡혀서 꼬리에 불이 붙는 수모를 당하지만, 그것이 오히려 랑카섬을 불태우는 사건이 되기도 하였다.
비슈누로부터 영원한 젊음을 얻게 되는 흰 얼굴의 원숭이이다.
하누만(Hanuman, 하누마트라고도 한다)에게는 출생의 비밀이 있다.
예전에 코돔(Kodom) 왕이 사켓이란 도시에 혼자 살았다. 자식이 없었는데, 어느날 마법으로 여인을 만들었다. 그 여인이 아즈나(Ajna)이다. 아즈나는 딸 사바하(Savaha)를 낳았다.
아즈나는 남편 코돔이 집을 비운 사이 인드라신과 사랑을 나누어 녹색 얼굴의 아들을 낳았고, 태양신 수리야와 사랑을 나누어 붉은 얼굴의 아들을 낳았다.
사바하는 아버지 코돔이 아들만 편애하는 것이 분해서 그 사실을 폭로했고, 코돔은 아들들을 강에 빠뜨려 자기 자식이면 헤엄쳐 돌아 올 것이며, 아니라면 강 건너로 가서 원숭이로 살게 될 것이라고 저주했다.
녹색 아들은 팔리(Palee)라는 원숭이로, 붉은 아들은 수그리바(Sugriva)라는 원숭이로 변해버렸다.
아즈나는 사바하에게 너도 원숭이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저주하는데, 바람의 신 바유가 사바하와 사랑을 나누어서 흰색 원숭이 하누만을 낳았다.(TTEarth라는 사이트에서 복사해 옴.)
벽면 부조를 잘 알고 싶으면 아래 사이트를 참고 하세요.
앙코르 와트 1층 회랑 - 랑카의 전투 (ttear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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