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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엄마가 조리원 가고 없어서 심심한 호준이 20-02-0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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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이가 태어나고 엄마가 조리원에서 몸조리 하는 동안 3주 동안이나 엄마를 만날 수 없는 호준이가 애처롭다.
그래도 낮에는 이렇게 잘 놀고 있지만 밤에 엄마 아빠를 불러서 보는 내가 참 마음 아프다.
고모도 같이 놀아주려고 이렇게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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