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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제주 여행 20-02-25~27

singingman 2023. 3. 1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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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네와 두 집이 번개로 가다.
요즘 코로나 19 때문에 전국이 난리다.
덕분에 비행기 티켓이 엄청 싸다.
지난 주일날 교회에서 4,000원 짜리 티켓이 있다는 정보를 얻었는데 우리도 그 정도는 아니지만 아주 저렴한
가격에 제주도를 다녀왔다.
호텔도 성수 덕에 하루 50,000원에 Suite Room도 사용하고.
첫날은 서울에서 늦게 출발했기 때문에 호텔 도착해서 '김사부' 보면서 햄버그 먹고 자다.
 
다음날 아침 혼자 중문 해변을 한바퀴 돌고 와서 8시 반에 호텔에서 다 함께 아침을 먹고 일정을 시작하다.
첫날 일정은 군산 오름 20-02-26 (tistory.com)
Camellia Hill 20-02-26 (tistory.com),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20-02-26 (tistory.com)그리고
한라산 1100고지 20-02-26 (tistory.com)를 다녀오다.

Camellia hill 앞에 있는 자그마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들어갔는데 가성비가 아주 좋았다.
저녁 식사는 서귀포에 있는 덕승 식당에 가서 비싸고 맛있는 갈치 구이와 조림을 먹고 호텔로 돌아오다.
나는 밥을 두 공기나 먹었더니 배가 너무 불러서 한밤중에 신라호텔과 롯데 호텔을 한바퀴 돌고 와서 자다.
 
마지막 날은 혼자 아침에  The Shore 호텔까지 가서 운동하고 왔더니 1시간 이상 걸렸다.
호텔에서 아침 먹고 장명선씨랑 한참 이야기 나누다가 11시나 되어서 호텔에서 나가다.
물영아리 오름 20-02-27 (tistory.com)을 갔다 내려와서 바로 아래 있는 식당에서 비빔밥등으로 점심을 먹었다.
역시 맛있었다.
이번 여행에서는 식당들이 다 가성비 좋은 곳을 들어갔다.
점심 먹고 용눈이 오름 20-02-27 (tistory.com)을 또 가다.
아마 이번에 문목이 같이 갔으면 거의 사망 수준에 이를 정도로 걸었다.
 
용눈이 오름에서 내려와서는 비행기 시간이 남길래 제주목 관아 20-02-27 (tistory.com)에 들러서 구경을 하고 공항에 가서 저녁을 간단히 먹고 비행기 타다.
아마 앞으로의 제주 여행은 한라산 등반을 하지 않는 한 오름과 올레길을 많이 걷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2박 3일 동안 많이 걷고 가고 싶었던 오름을 3곳이나 갔다 와서 아주 좋았다.
 
2월 말이어서 매화는 다 졌고 동백도 절정은 지난 느낌이다.
한림 공원 갔으면 수선화가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휴애리 자연생활 공원은 가성비가 최악이다.
입장료가 무려 13,000원이다.
다시는 안 갈 것 같다.
6월에 수국 필 때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매화와 동백은 가격에 비해서 형편 없다. 
 
제주의 각종 입장료는 인터넷으로 예매하면 거의 대부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네이버나 11번가 등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하나호텔

제주 공항에 어두워 진 후에 도착했다.

성수덕인지 친구 덕인지 좋은 방을 얻었다.Suite Room

 

 

 

 

 

 

신라호텔에서 롯데호텔이 이렇게 보인다

 

동백

 

 

 

 

 

 

 

 

중문 해변

 

 

 

 

중문 해변에는 이렇게 키 큰 야자수가 있다

 

 

 

 

 

 

 

 

 

 

 

 

 

 

동백도 꽃색깔이 다양하다

 

 

 

 

매화

 

 

 

 

 

 

 

 

 

 

 

 

 

 

 

수선화

 

 

 

 

 

군산오름 가는 길

 

 

큰 개불알꽃

 

 

 

 

 

 

 

군산 오름에 있는 일본군이 판 벙커

 

 

 

 

 

 

 

 

 

 

 

 

 

 

 

 

 

 

 

 

 

 

 

 

 

 

 

군산 오름 주변 풍경

 

 

 

 

제주도의 무덤들은 이렇다

 

 

 

 

 

 

 

 

 

 

 

 

 

 

 

 

 

 

 

먹어야 관광도 하재!

 

돈까스 김치 찌개 김밥등으로 먹었는데 아주 훌륭했다.

 

 

 

카멜리아 앞에 있는 이 집에서 위의 점심 먹다.

 

 

동백 언덕이다.

 

 

 

 

 


 

 

 

 

 

 

 

 

 

 

 

 

 

 

 

 

 

 

 

다양한 동백들

 

 

 

 

 

 

 

 

 

 

 

 

 

 

 

 

 

 

천사의 나팔

 

 

 

 

 

 

 


 

 

 

 

 

 

 

 

 

 

 

 

 

 

 

 

 

자세히 보아야 아름답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롯데호텔

 

 

중문 해변의 일출

 

 

 

 

 

 

 

 

 

 

 

 

신라호텔 앞

 

 

 

 

 

 

 

 

 

 

해가 많아 올라왔다.

 

 

 

 

 

 

 

 

 

 

 

 

 

 

 

 

 

 

 

 

 

 

 

 

 

 

 

 

 

 

 

 

 

 

 

 

 

 

 

 

 

 

 

 

 

 

 

 

 

 

 

 

 

 

 

물영아리 오름에는 정상부에 습지가 있다

 

 

 

 

데크길도 잘 갖추어져 있고

 

 

 

 

 

 

 

 

 

 

 

 

 

 

 

 

 

 

 

 

 

 

 

 

 

 

노루들이 모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