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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세종시 여행 2019-07-26

singingman 2023. 3. 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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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네와 두 집이 함께 가다.

장마철이라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함께 가다.

성수네는 지난 주 금요일부터 계속 쉬지 않고 놀러 다니고 있단다.

우리는 다음 주에 에스더가 출산을 앞두고 있어서 이번 주가 아니면 다음 주 언제 시간이 날지 몰라서 함께

다녀왔다.

아내가 세종시를 전부터 가보고 싶어해서 오늘 드디어 가게 되었다.

세종시는 행정 수도답게 시내에 정부 청사 건물이 많이 모여 있고 주변에 아파트들도 많이 있다. 

세종시에서는 성수가 교육청에 있을 때의 동료들이 세종시에 있는 교육부에 있어서 잠깐 만나기도 했다.

세종 호수공원은 일산 호수 공원보다는 조금 작지만 잘 꾸며져 있다.

호수 공원을 둘러보고 부여 궁남지에서 연꽃 축제를 한다고 해서 궁남지도 들러서 집으로 돌아오다.

 

 

 

 

세종시 들어가면서 가마솥 한식 부페라는 곳에서 5,000원 짜리 점심을 먹었는데 아주 훌륭했다. 밥 먹다가 찍어서 볼품은 없지만 가성비가 아주 좋은 식당이다.

 

 

세종시에 있는 대통령 기록관

 

 

세종 호수 공원

 

 

 

 

 

 

 

 

 

 

 

 

 

 

 

 

 

 

 

 

 

 

 

 

 

국립 세종시 도서관에서

 

 

 

 

 

 

 

성수가 고위 공무원 시절 함께 근무했던 사람들

 

 

 

 

 

 

 

 

 

 

 

한강에 있는 새빛 둥둥섬과 닮았다.

 

 

 

 

 

 

 

 

 

 

 

 

 

 

 

교육부 청사 앞에 이런 프랭카드가 붙어 있다.

 

정부 청사 앞 곳곳에 민노총 등에서 정부 시책을 비판하는 플랭카드등을 많이 붙여놨다.

 

 

교육부 청사

 

국립 세종시 도서관

 

호수 공원 안에 있는 공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