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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소수서원 단양 수양개 빛 터널(소재혁 목사 결혼 30주년을 빙자한 기념 여행) 19-02-23 본문

여행/국내여행

영주 소수서원 단양 수양개 빛 터널(소재혁 목사 결혼 30주년을 빙자한 기념 여행) 19-02-23

singingman 2023. 2. 2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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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에 타지키스탄 선교사로 있는 유재철 장모상이 나서 안산에 있는 장례식장에서 성수를 만났다.
소목 결혼 30주년 여행을 함께 가자고 했다.
제주도에서 막 올라오자 마자 안산으로 부리나케 갔다가 그 말을 듣고 금요일 약속은 조정하고 토요일 약속은
취소한 후 함께 갔다왔다.
워낙 순하고 좋은 사람이어서 우리가 맨날 동선이 시집 잘 갔다고 말하지만 정말 동선이는 봉잡은기라!
세상에 이런 남자 없다.
 
나는 금요일에 영월에 있는 동료 선생님 집에 들렀다가 영월에서 단양으로 바로 왔다.
오자마자 바로 수양개 빛터널에 들러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호텔로 돌아와서 또 한참 수다를 떨다가 각자
방에서 취침!
다음날, 그러니까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8시 반경에 함께 다들 호텔 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만천하
스카이워크를 올라갔다가 영주 소수서원을 들르다.
오랜만에 들러서 사진도 찍고 서원 공부도 좀 하고 나와서 영주에서 삼겹살로 맛있는 점심을 먹다.
나는 제주도 여파로 다리가 아픈 아내와 함께 영주 종합터미널에서 고속버스타고 집으로 돌아오고 나머지
사람들은 성수네 차로 함께 올라가다.
 
 

수양개 빛터널을 가다.

 
 

 
 
 

 
 
 

박물관도 있다.

 
 

















 
 






















 
 













우리가 묵은 호텔


만천하 스카이 워크







 
 
 
 
 
 
 













 
 영주 소수서원 왔다.













퇴계 선생님의 사상을 한글자로 표현하면 '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