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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통아프리카사 김상훈 저 김윤진 감수 다산에듀 309 8/11~8/16 2013-07-18 19:26:3 본문

독서

통아프리카사 김상훈 저 김윤진 감수 다산에듀 309 8/11~8/16 2013-07-18 19:26:3

singingman 2022. 11. 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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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를 인류의 탄생지로 보는 시각이 있다.

이집트는 고 왕국 중왕국 하왕국을 거치면서 왕조마다 몇대씩의 파라오가 있다.

28대까지인가의 왕조가 있으니 아주 오랜 역사를 가진 나라다.

수단 북부의 누바족이 있고 콩고분지일대에서 시작한 반투족의 이동은 동부와 남부로 가서 동남 아프리카의 많은 부족이 반투족이다.

북아프리카는 아랍계와 지브롤트 건너의 유럽인들로부터 많은 침략을 당했고 이슬람교와 기독교가 일찍 들어왔다.

리비아, 알제리, 모로코, 튀니지의 북 아프리카인들을 베르베르족이라고 유럽인들이 낮춰불렀고 무어인은 베르베르족과 아랍계, 그리고 남아프리카에서 온 이슬람인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사막의 강자 투아레그족이 있고 사하라 사막 아래의 사헬지대는 목축이 아직 가능한 곳이다.

네델란드, 벨기에, 영국, 프랑스,독일 등이 아프리카를 식민지로 삼아 착취를 했고 노예무역이 아프리카를 황폐하게 만들었다.

유럽인들뿐만 아니라 자기들 자체에서도 유럽에 노예를 팔아 넘겼다.

라이베리아(자유의 나라라는 뜻)와 에티오피아는 외세의 지배를 받지 않은 아프리카의 나라다.

남아프리카의 네델란드인을 지칭하는  보어인과 영국의 종단정책과 프랑스의 횡단 정책이 수단의 파쇼다에서 충돌한다.

대체로 영국이 우세한 편이다. 영국이 잘 나가던 시절이니까. 1,960년대에 대부분의 아프리카 나라들이 식민지에서 독립한다.

하지만 낮은 교육수준과 부족간의 갈등, 독재자들의 욕심들로 인해 아직도 아프리카는 어렵다.

다만 백인들의 차별(아파르트헤이트)을 이기고 성공한 만델라의 남아공이 좋은 모범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르완다의 후투족과 투치족의 학살전쟁은 유럽 발칸반도의 세르비아 사태를 보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