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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삼천사 - 계곡 - 사모바위 옆 - 문수봉 - 대남문 - 산성입구 23-04-08 본문

등산/북한산 국립공원

삼천사 - 계곡 - 사모바위 옆 - 문수봉 - 대남문 - 산성입구 23-04-08

singingman 2023. 4. 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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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가다.
미세먼지 때문에 산에 가기가 쉽지 않다.
오늘은 마침 미세먼지가 좋다고 일기 예보에 나오길래 갔다.
그저께 내린 비로 계곡에 물이 많이 흐르고 있다.
진달래와 야생화들이 많이 피어 있다.
문수봉을 모처럼 올라갔더니 아주 힘들었다.
 

우리 동네에는 튤립이 필 준비를 하고 있다.

명자도 이런 색깔이 있나? 다른 꽃인가?

삼천사 입구

 

 
 

이 길이 말끔하게 단장이 되어 걷기 편해졌다.

삼천사에 적멸보궁이 있다고

삼천사 들어가는 해탈교

 
 

 
 

 

삼천사 앞마당

5층 석탑

지장전 입구


9층 석탑

지장보살

마애불

삼천사 뒤 올라가는 길

 
 

 
 

그저께 내린 비 덕분에 골짜기에 물이 많다.

 

 
 
 

노란 제비꽃

 

진달래 피고 새가 울면은~~~

처녀치마?

여기서 오른쪽으로 가면 사모바위이고 왼편으로 가면 승가봉을 거쳐 문수봉으로 간다. 나는 오늘 문수봉 간다

 
 

 
 
 




왼쪽은 비봉과 오른쪽 사모바위

승가봉 올라가는 사람들

왼쪽 비봉과 앞은 사모바위

승가봉 정상에 있는 바위

멋진 소나무들

문수봉 방면

승가봉에서 내려오는 사람

 

북한산 통천문

진달래가 길 좌우에 많이 피어 있다.

문수봉 올라가는 절벽길

절벽을 오르는 재미가 있다.

문수봉 아래 아름다운 바위

오른편이 문수봉

문수봉 위에 사람들이 많다

보현봉

문수봉 아래 아름다운 바위들

 

사모바위를 당겨 찍었다. 뒤는 향로봉

백운대

대남문

구기동으로 내려가는 길

보현봉

노란 제비꽃

대남문

헬기가 분주하다

현호색

흰 제비꽃

골짜기에 흐르는 물이 햇빛을 받아 반짝인다.

 
 
 

별꽃

 

아름다운 산영루

산목련

산벚꽃

산괴불주머니

 
 
 

 
 
 

중성문

물가에 핀 개나리는 더 아름답다

불상이 아니다

보라색 제비꽃

 
 
 

 
 
 

 

국립공원 안에 절을 새로 지었다. 문화재 어쩌고 하더니 절이 힘이 센 모양이다

대웅전 안 불상들

내려 와 산성 입구에 있는 식당에서 잔치국수를 먹었다.가성비 좋다. 6,000원

산성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