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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나들길 18코스 (왕골 공예 마을 가는 길) 21-04-15 본문

트래킹/강화나들길

강화 나들길 18코스 (왕골 공예 마을 가는 길) 21-04-15

singingman 2023. 4. 2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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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로 혼자 가다.

10시 54분에 강화 역사 박물관을 출발해서 2시 19분에 도착했으니 3시간 25분이 걸렸다.

지도에는 전체 거리가 15km라고 나와 있다. 나는 그 중 길을 잘못 들어서 몇 백m는 지름길로 온 것 같다.

도중에 지도의 길을 놓친 것인지 리본이 잘 못 된 것인지 길을 잃어서 지도와는 다른 길을 잠깐 걸었다.

포장 도로를 좀 많이 걷고 걷기 좋은 산길도 걷는다.

힘든 구간이 전혀 없는 코스라고 할 수 있다.

역사 박물관과 자연사 박물관 고인돌 공원은 전부 다 코로나 때문에 휴관이고 주차장도 폐쇄다.

그래도 자연사 박물관 주차장에 주차하고 갈 수 있었다.

 

 

 

 

지도에 나와 있는 양오 저수지 지나서 은길 자연사 박물관 사이를 지름길로 간 것 같다.

리본을 잘 보고 걸었는데 도중에 리본이 없어지고 화문석 문화관이 나왔다.

 

 

강화 역사 박물관 주차장 앞에 이 도장함이 있다.

 

 

강화 역사 박물관

 

 

역시 강화도의 수로는 어디나 잘 정비되어 있다.

 

 

 

 

 

 

 

 

길가에 제비꽃이 많이 피어 있다.

 

 

이 봉천산 아래 길을 걷는다.

 

 

 

 

 

 

 

 

 

 

 

정원을 예쁘게 잘 가꾼 집들이 많이 있다.

 

 

고맙게 잘 자란 보리밭아~~~

 

 

 

 

 

산으로 올라간다.

 

 

복숭아꽃이 활짝 피었다.

 

 

개나리는 꽃과 잎이 함께 피어 있다.

 

 

으름 덩굴이 보인다.

 

 

평화로운 산속의 포장된 길을 잠깐 걷는다.

 

 

 

 

 

별꽃도 간혹 보이고

 

 

산복숭아꽃이 많이 보인다.

 

 

 

 

 

상륜부와 탑신들은 많이 없어지고 덮개석만 남았다.

 

 

 

 

 

 

 

 

 

 

 

봉은사지 우물

 

 

 

 

 

 

 

 

양지꽃

 

 

걷기 좋은 산길

 

 

 

 

 

 

 

 

마애불

 

 

 

 

 

 

 

 

불상이라고 하지 않고 석상이라고 한 것으로 보아 유학자들이 쓴 것일까?

 

 

 

 

 

 

 

 

여기에 등산로가 있는 것 같다.

 

 

 

 

 

애기똥풀

 

 

이런 포장된 마을길도 한참 걷는다.

 

 

 

 

 

해병대에서 길을 만들었다고...

 

 

 

 

 

명자가 아주 화려하다.

 

 

귀룽나무

 

 

귀룽나무 꽃

 

 

흰 민들레

 

 

저 길 끝에는 뭐가 있을까요?

 

 

황새 냉이

 

 

 

 

 

양오 저수지가 보인다.

 

 

제비꽃 색깔이 하도 예뻐서...

 

 

조팝나무 꽃도 이리 예쁘다.

 

 

양오 저수지에는 낚시 포인트가 많다.

 

 

봉천산을 뒤돌아 보고

 

 

양오 저수지 파노라마

 

 

 

 

 

 

양오 저수지를 지나 마을에 들어왔더니 작약이 올라와 있다.

 

 

어느 집 마당에 있는 예쁜 꽃

이 꽃을 본 후 길을 놓쳐서 지도와는 다르게 바로 화문석 문화관으로 갔다.

 

 

 

아마 지도에 나와 있는 길은 이 산 뒤로 나 있는 것 같다.

 

 

 

 

 

농로를 한참 걷고

 

 

기상대일까?

 

 

어느 집 앞에 쓰레기를 엄청 쌓아놨다. 고물상은 아닌 것 같고, 수집광인가?

 

 

 

 

 

수선화가 엄청 큰 것이 있다.

 

 

 

 

 

 

 

 

산길을 간다 말없이...

 

 

 

 

 

 

 

 

산벚꽃이 참 아름답다.

 

 

 

 

 

 

 

 

계속 걷고 싶은 길 - 이 길 어디쯤에서 준비해 간 떡을 먹고 간다.

 

 

고인돌이 많이 있다.

 

 

 

 

 

고인돌이라고 써놓지 않으면 그냥 평범한 돌인 줄 알겠지. 그래서 전문가가 필요하다.

 

 

 

 

 

말 안하면 이걸 누가 고인돌인 줄 알겠나?

 

 

 

 

 

걸터앉기 딱 좋은 돌인데...

 

 

 

 

 

 

 

 

 

 

 

 

 

 

 

 

 

잔디를 키우는 사람들이 있다. - 잔디 농장

 

 

봉천산도 언젠가 한번 올라가야 할 것 같다.

 

 

고인돌 공원

 

 

저건 고인돌 같이 보인다.

 

 

꽃사과일까?

 

 

 

 

 

강화 역사 박물관 앞에 이 비가 있다.

 

 

 

 

 

17코스 도장함도 역사 박물관 옆에 있습니다.

 

 

다음에는 이 17코스를 걸어야겠습니다.

 

 

 

 

 

 

 

 

역사 박물관 근처에 소래풀꽃이 많이 피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