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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나들길 20코스 (갯벌 보러 가는 길)21-04-21 본문

트래킹/강화나들길

강화 나들길 20코스 (갯벌 보러 가는 길)21-04-21

singingman 2023. 4. 2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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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님과 둘이 가다.

동막 해수욕장 앞에 차를 세우고 3번 버스를 타고 여차리로 가서 분오리 돈대로 돌아오다.

버스가 2시간에 한 대꼴로 있으니 강화 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해서 동막 까지 오는 시간을 계산해서 집에서 출발했다.

7코스 걸을 때 20코스의 나머지 구간은 다 걸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여차리에서  분오리 돈대 까지만 걸었다.

바닷가 제방길을 걷다가 동막 해수욕장이 가까워지면 해변도 따라 걷는다.

바위가 많은 해변길을 걷게 되고 거리가 짧아서 2시간 40분 정도 걸린것 같다.

그것도 오면서 윤선생님은 쑥 뜯느라 시간을 보내서 이렇게 걸렸다.

여차리에서 분오리 돈대까지는 9km가 채 되지 않는 거리인 것 같다. 

20코스의 나머지 구간은 아래를 참조하면 된다.

 

 

 

위 지도에서 내가 오늘 걸은 길은 여차리 갯벌 센터 옆 파란길 오른쪽 가운데 부분부터 걸은 것 같다.

 

 

분오리 돈대 올라가는 길 옆에 8코스 종점과 20코스 시점의 도장함이 있다.

 

 

동막 해수욕장 앞에 주차한다. 여름철에는 주차비를 받는 것 같은데 지금은 관리인이 없어서인지 주차비를 받지 않는다.

 

 

3번 버스를 타고 가서 여차리에서 하차한 후 논길로 들어서니 광대나물이 눈에 띈다.

 

 

여차리 마을이 상당히 크다.

 

 

여차리

 

 

바닷가 제방에 오면 7코스와 20코스의 분기점이 이렇게 보인다.

여기서 오른쪽 길은 지난번 7코스 걸을 때 이미 걸었기 때문에 오늘은 여기서 분오리 돈대까지 간다. 

  

 

 

7코스는 오른쪽으로 가고 20코스는 왼쪽으로 간다.

 

 

 

 

 

하얀 민들레

 

 

새우 양식장으로 보이는 시설들이 많이 있다.

 

 

상당히 큰 낚시터인지 양어장인지도 있고

 

 

20코스가 처음에는 7-1코스였던 모양이다.

팻말에 이렇게 적힌 곳이 많이 있다.

 

 

 

멀리 마니산이 보인다.

 

 

바닷가 제방길을 한참 걷는다.

 

 

줄딸기

 

 

해병 초소로 보이는 구조물도 있다.

 

 

개복숭아꽃도 보이고

 

 

여기서 산을 만나면 바닷가로 내려간다.

 

 

밀물 시간대에는 산으로 올라가야 할 것 같다.

 

 

바닷가로 내려간다.

 

 

바위들이 지질공원에 온 것 같다.

 

 

지도의 등고선을 닮은 바위

 

 

바위에 또 다른 이런 암석이 박혀 있다.

 

 

 

 

 

 

 

 

 

 

 

 

 

 

 

쑥이 잘 자라서 윤선생님은 한 참 뜯었다.

 

 

윤선생님은 쑥을 뜯고 있다.

 

 

말냉이인가?

 

 

민들레

 

 

큰 낚시터가 보인다.

 

 

 

 

 

 

 

 

나들길 포토죤 - 석양 무렵에는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좋겠다.

 

 

 

 

 

 

 

 

가을에 오면 억새도 우거져 있겠다.

 

 

마니산이 다 보인다.

 

 

가운데 골짜기가 정수사 있는 곳일까?

 

 

 

 

 

 

 

 

 

 

 

멋진 펜션들이 많다.

 

 

배꽃 - 이화에 월백하고...

 

 

 

 

 

남의 팬션 앞에서 간단히 간식을 먹고 간다.

 

 

여기가 동막 돈대인 것 같다. - 복원 공사를 하려는지 공무원들이 왔다갔다 하는 것이 보였다.

 

 

무너진 돈대의 모습

 

 

현호색이 많다.

 

 

돈대

 

 

 

 

 

줄딸기

 

 

 

 

 

동막 해수욕장이 보인다.

 

 

분오리 돈대도 보이고

 

 

엉겅퀴?

 

 

 

 

 

동막 해수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