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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숙종 이한우 해냄 2007년 426쪽 ~8/1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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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종은 그야말로 준비된 왕으로 태어났다.
"나는 조선의 군왕으로 태어났다."고 말한다.
14살의 어린 나이에도 수렴청정없이 왕위에 올랐고 평생 열심히 일했다.
재임 기간에 세번의 환국이 보여주듯이 서인과 남인을 번갈아 등용하면서 국정을 주도했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정승도 쉽게 갈아치울만큼 강력한 왕권을 수립했다.
장희빈과의 염문은 사실 숙종 전체 치세에서는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장희빈은 그 어미부터 미모의 소유자였던 것 같다.
송시열과 숙종 두 사람이 당시의 조선에서 가장 큰 세력이었다.
하지만 환국을 겪으면서 송시열은 사사당한다.
남인은 부리기 쉽지만 무능하고 서인은 유능하지만 부리기 쉽지 않았다는 것이 숙종의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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